영국 왕실 떠나는 해리왕자 메건마클 / 1년 수입과 캐나다로 가는 이유
영국왕실의 이슈 메이커 해리왕자와 메건 마클 부부가 영국 왕실에서 나와 독립적인 삶을 살겠다는 폭탄을 던졌다. 이혼녀 (메건 마클)와의 결혼을 위해 왕위를 던진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백부, 애드워드 8세의 스토리와 비슷한 양상으로 흐르는 듯 하다. 영국 언론에 따르면 "여왕은 화가 났고 찰스 왕세자와 윌리엄 왕세손은 극도의 분노를 표했다." 이번 발표는 왕실과의 상의 없이 깜짝 발표를 한것이라 왕실에서 심히 당황하는 듯 하다. 발표 직후 혼자서 런던 국립 박물관을 방문한 메건 마클은 이제 떠나겠다는 의지를 표현하는 것인지 어깨에 걸치는 쇼로빙 룩을 입은채 외출에 나섰다. 메건 마클의 파격은 이전부터도 계속 이어졌었다. 해리 왕자와의 교제를 공개한 뒤에도 찢어진 구제 청바지를 입는가 하면, 약혼 발표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