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남자 지구표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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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민준이 결혼을 했었네요. 아내 되시는 분은 바로 지드래곤의 누가 권다미씨입니다.

 

 

 

 

김민준은 1976년 생이며 부산 출신입니다. 

 

 

 

 

 

김민준은 안현모 전기자와 몇년간 열애설 나오고 공개연애하고 그러더니 결국 권다미씨와 행복한 가정을 꾸렸습니다. 

 

 

 

 

권다미씨는 1983년 생이니까 김민준과 7살 차이입니다. 

 

 

 

 

 

김민준은 한 방송에서 아내와의 첫 만남에 대해 입을 열었는데요. 

 

그는 “후배가 소개팅을 해 보지 않겠냐고 물었다. 

 

처음부터 소개팅 상대가 지드래곤의 누나인 걸 듣긴 했다. 후배가 ‘좋은 친구니까 선입견을 갖지 말고 만나봐라’라고 했다”며 이야기를 풀었습니다. 

 

 

 

 

 


그는 이어 처가에 처음 가서 지드래곤을 처음 만났던 일화를 전했다.

 

 

 

 

 

김민준은 “담대한 척하려고 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군 복무 중이던 처남 지드래곤이 키우는 고양이가 테이블 위로 올라와서 나를 바라보며 꼬리를 흔들더라.

반가워서 만지려는 순간 나를 할퀴어서 피가 철철 났다”고 말했다.

 

 

 

 

김민준은 “그래서 분위기가 ‘저 친구한테 잘 해줘야겠다’는 분위기로 흘러갔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은근히 처남 성격이 저랑 비슷하다. 무신경한척하면서 챙겨준다."

그러면서 김민준은 지드래곤이 자신에게 선물을 챙겨준 것도 예능프로에서 얘기하였다. 

사이가 좋은 매형과 처남사이인 것은 확실해보인다. 

 

 

 

 

 

한편 김민준의 소속사 가족이엔티는 인스타그램를 통해 지드래곤이 김민준이 출연 중인 영화 ‘소리꾼’ 현장에 보내온 커피차가 담긴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소리꾼 응원합니다! 매형 파이팅’이라는 플래카드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김민준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환하게 웃는 김민준의 모습과 ‘매형’이라는 글귀가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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