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왕실 떠나는 해리왕자 메건마클 / 1년 수입과 캐나다로 가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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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왕실의 이슈 메이커 해리왕자와 메건 마클 부부가 영국 왕실에서 나와 독립적인 삶을 살겠다는 폭탄을 던졌다. 

이혼녀 (메건 마클)와의 결혼을 위해 왕위를 던진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백부, 애드워드 8세의 스토리와 비슷한 양상으로 흐르는 듯 하다. 

 

 

 

 

 

 

영국 언론에 따르면 "여왕은 화가 났고 찰스 왕세자와 윌리엄 왕세손은 극도의 분노를 표했다."

 

 

 

 

 

 

이번 발표는 왕실과의 상의 없이 깜짝 발표를 한것이라 왕실에서 심히 당황하는 듯 하다. 

 

 

 

 

 

발표 직후 혼자서 런던 국립 박물관을 방문한 메건 마클은 이제 떠나겠다는 의지를 표현하는 것인지 어깨에 걸치는 쇼로빙 룩을 입은채 외출에 나섰다. 

 

 

 

 

 

메건 마클의 파격은 이전부터도 계속 이어졌었다. 

해리 왕자와의 교제를 공개한 뒤에도 찢어진 구제 청바지를 입는가 하면, 약혼 발표시에도 스타킹이 없는 구두를 신었으며, 출산 직후에도 왕실의 관례를 깨고 포토라인에는 서지 않겠다고 선언하기도 하였다. 

 

 

 

 

 

육아는 아빠의 것이라는 것을 보여주려는 의도인지 출산 후 해리왕자가 아기를 안은체 아기의 모습을 공개하기도 하였다. 

 

 

 

 

 

 

사실 메건 마클은 미국 드라마 "슈츠"에 나오는 배우였으며 이혼녀였다.

그런 그녀가 해리 왕자와 결혼한다고 하였을때 당연히 왕실의 반대가 심했고, 

해리왕자의 형 윌리엄 케이트 미들턴 부부와의 갈등도 심해졌었다. 

 

 

 

 

 

 

 

영국 왕실에서는, 미국인 / 연상/ 이혼녀 / 혼혈인 메건 마클을 받아들이고 싶지 않았기 때문일 것이다. 

 

 

 

 

 

 

해리왕자와 메건 마클은 캐나다를 오고가며 지낼 계획인 듯 하다.

최근 캐나다를 자주 방문한 이유도 그때문일 것이다. 

 

 

 

 

 

 

https://youtu.be/raa5OxAj3jk

 

 

 

 

 

 

 

이들의 재산에 대하여 간략히 알아보면, 2019년 왕실 재정보고서에 따라, 해리왕자 부부는 한해동안 총 34억 9천만원을 받은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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