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확진자 75만명 넘었다. 뉴욕주지사 "야수는 여전히 살아있다" "주지사들이 코로나19 진단 속도내야" vs "백악관 주장은 망상" 미국 코로나가 더이상은 사람의 손으로 어떻게 할 수 없을 정도로 퍼져 나갔다. 현재 누적 사망자는 4만명을 넘었고, 확진자는 75만명을 넘었다. 사망자 4만명은 첫 사망자가 나오고 정확히 50일만에 나온 결과다. 초기대응의 실패가 이토록 뼈아프게 다가온다. 이 상황에서 주지사와 백악관의 온도차가 있어? 코로나19 사망자가 4만명을 넘어서서 사람들의 공포가 극에 달하고 있는데, 정부는 경제활동 재개와 역활론을 두고 서로 티격티격하고 있다. 백악관의 트럼프 대통령은 경제 활동을 절대 포기하지 말고 재개해야 하다는 목소리를 계속 내고 있으며, 주지사들은 성급한 경제활동 재개..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도 코로나19 감염 위험에 노출이 되었습니다. 미국은 이제서야 한국만큼의 준비가 안 되어 있다는 말로 상황을 모면하고 있습니다. 미국은 이미 셧다운에 들어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자신의 플로리다 리조트에서 지난 주말 브라질 대통령 일행과 함께 보낸 사진입니다. 트럼프 대통령 옆에서 어깨를 맞대고 있는 사람이 브라질 대표단의 한 사람인데, 후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은 이런 상황에서도 코로나 검사를 받을 생각은 없습니다. 현재 미국의 코로나 대응에 대한 의식을 보여주는 단적인 예입니다. 트럼프 대통령 " 확신하건대... 자 이렇게 봅시다. 나는 우려하지 않습니다." 지난주에도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한 측근과 악수를 하고 전용기를 같이 타고 다니..
미국 코로나19의 현황이 심상치 않다. 현재 미국내 코로나로 인한 사망자가 급속도로 늘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미국의 코로나19 확진자는 215명이며, 사망자가 벌써 12명이다. 불과 몇시간 전 기준이다. 심각한 지역은 바로 워싱턴이다. 워싱턴에서만 확진자가 75명이 나왔다. 워싱턴 내 사망자는 11명이다. 현재 사망자수는 급진적으로 늘어날 것이라고 현지 언론은 보도하고 있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현지에서는 미국정부가 제대로된 현황 파악을 못하고 있거나, 아니면 은폐하고 있는것 아니냐는 말도 나온다. 트럼프 정부가 대선을 앞두고 지지율에 치명타를 입을까 두려워 치사율 파악을 제대로 안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와는 반대로 미국에서는 한국의 코로나 대응에 대하여 극찬을 보내고 있다. 한국정부의 투명한 정보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