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남자 지구표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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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사태가 확산되면서 한국인 입국 금지 국가가 더 늘어나고 있습니다.

 

 

싱가포르와 인도 한국인 입국 금지 결정

 

싱가포르와 인도도 한국발 입국자에 대한 입국 금지 조치를 3월 4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제 한국인 입국금지를 시행하는 나라는 전세계 193개국 중에서 총 91개국입니다. 

 

 

 

 

주싱가포르 한국 대사관을 통해서 전달된 공지문에는, 

 

애초 싱가포르는 대구와 경북 청도를 방문한 여행객에 대해서만 입국 및 경유 금지를 했던 방침을 강화하여, 

 

한국. 북부 이탈리아. 이란을 방문한 적이 있는 여행객의 입국을 3월 4일 밤 11:59부터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것으로 싱가포르의 조치는 한국 전역으로 확산된 것입니다. 

 

 

 

 

 

인도 역시 한국, 이탈리아, 이란, 일본에 대한 비자 효력을 3월 4일부터 무력화 시켰습니다. 

 

이말은 현재 인도 비자를 발급 받았더라도 한국인은 인도에 발을 디딜수 없다는 말입니다. 

 

인도는 현재 예정된 항공편 중에서 3월 3일 오후 인천공항 발 인도도착 항공편까지만 입국을 허용합니다. 

 

 

 

 

한국 외교부 장관인 강경화 장관이 인도와 싱가포르 외교부에 한국인 입국 금지에 대한 항의 전화를 하였으나, 해명만 들은체 끝났습니다. 

 

 

현재 베트남도 3월 7일부로 한국과의 모든 항공권을 중단한다고 발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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