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공모펀드. 천원만 넣어봐.

카카오가 드디어 공모펀드에도 사업확장을 했다.

 

증권업에 제대로 뛰어든 모양새다. 

 

카카오의 공모펀드의 장점은 완전 소액으로도 쉽게 투자를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카카오페이증권은 삼성자산운용, 미래에엣자산운용, 키움투자자산운용과 함께 손을 잡고 펀드를 판매한다. 

 

카카오페이는 바로투자증권을 인수하면서 증권업계에 진출한 것이다. 

 

카카오페이증권은 장점은 단연 카카오톡이라고 하는 강력한 툴에 있다.

 

국민 모두가 사용하는 메신저인만큼, 카카오페이증권이 가진 장점은 무궁무진하다. 

 

 

카카오페이 사용자는 인증절차만 거치면 일단 1,000원부터 투자가 가능하다. 

 

금번 카카오페이증권의 펀드들은 대부분 해외 자산에 투자하는 분산투자형 펀드이다. 

 

리스크가 상대적으로 낮다. 

 

 

 

 

 

삼성자산운용이 내놓은 상품은, 삼성믿음직한사계절EMP펀드이다.

 

보수적인 투자 성향의 사람에게 딱 맞는 펀드다. 

 

EMP만으로도 분산투자를 통하여 리스크를 낮춘다. 

 

업계에선 카카오페이가 전용으로 내놓은 펀드가 다른 펀드에 비해 강점이 있다고 보고 있다.

"카카오페이는 다른 펀드 판매 채널보다 접근성과 사용자 경험 면에서 압도적이라 펀드 보수와 상관없이 이번에 내놓는 펀드에도 자금이 꽤 몰릴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