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남자 지구표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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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의 귀재라고 불리는 워런버핏 회장이, 미국 델타항공 주식 총 4,530만달러 (한화로 536억원 정도)에 샀다.

 

 

코로나때문에 온 세상이 주식이 떨어지고 회사가 문을 닫고 경기가 나빠질거고,

 

도산이 도미노처럼 발생할거라 공포에 질려 있는 가운데, 혼자서 이 시기에 투자를 결심하였다. 

 

 

'공포가 찾아오고 모두가 빠지는 물일때 나는 노를 저어 나아간다'

 

 

워런 버핏 다운 투자법이다.

 

남들과 같은 길을 가서는 절대로 돈을 벌지 못한다. 

 

 

남들과 다른길로 방향을 전환해야 한다.

 

그래야 남들보다 10배로 벌 수 있다. 

 

 

 

 

 

워런버핏은 이번 매입으로 델타항공 지분의 11.2%를 보유하게 되었다. 

 

 

 

 

 

 

워런 버핏이 델타 주식을 사들인 시기는 2월 27일, 코로나 지역감염이 시작되면서 뉴욕증시가 일제히 4% 이상 폭락한 시점이다. 

 

특히나 항공주는 관광수요급감등의 이유로 더 큰 폭으로 하락했었다. 

 

그러나, 그 이후 다시 델타항공의 주가는 제자리로 돌아왔고, 그 며칠 사이에도 워런버핏은 한화로 24억의 수익을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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