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생충 민사라 칸나 표절시비진실. 기생충 친일파 해석 논란
영화' 기생충'이 한국영화계, 세계영화계에 새 역사를 쓰고 있으니, 온 세계인이 한마음으로 박수를 보내주는 것은 아닌거 같다. '사돈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는 말이 있듯이, 기생충이 흥행을 하고, 오스카에서 4관왕에 오르니까 제일 먼저 삐딱선을 탄 것은 역시나 일본이다. 현재 기생충은 일본 개봉 6주만에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그런 상황에서, 일본의 언론인 '다이아몬드 온라인'에서 기생충의 아카데미 수상 이유라는 기사를 올렸다. 시라카와라고 하는 평론가라는 사람이 쓴 글인데, 참으로 어처구니가 없어서 읽고 있으면 시력이 감퇴될 정도다. 시라카와는 기생충에 등장하는 세 가족을 부자 가족, 반지하 가족, 지하 부부 로 구분하였다. 그의 말에 따르면, 1) 송강호 가족과 이선균 가족의 차이 = 일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