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남자 지구표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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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코로나 2.5단계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서 우리가 필히 알아야 할 내용에 대하여 포스팅합니다. 과연 2.5단계에서 학원은 갈 수 있는 것인지, 골프장은 가능한지, 학교는 가는 것인지 등에 대한 내용을 총 정리하여 알려드립니다. 

 

수능을 끝낸 학생들은 과연 어떻게 시간을 보내야 할지 오리무중일 것이고, 여전히 앞으로 공부를 계속 해야 하는 학생들은 학교의 원격수업비중도 높아지는데, 학원이라도 갈 수 있을지 의문일 겁니다. 

 

우선 오늘 정총리는 방송을 통하여 

 

"최근 한 주 동안 국내 확진자의 약 70%가 수도권에서 나왔고, 오늘은 역대 최고치인 470명을 기록했다"

 

"특히 서울은 오늘 누적 확진자 1만 명을 돌파하는 등 수도권의 상황이 매우 심각하다"

 

고 하였습니다. 

 

 

현재 확진자의 70%가 서울이라는 말은 올해 초 3월에 대유행을 가졌던 신천지 사태때 대구에서만 주로 확진자가 나왔던 양상이 이제는 서울을 중심으로 진행이 되고 있다는 말입니다. 

 

그러면서 정총리는 힘들겠지만 당분간 사람과의 만남이나 모임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하였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코로나 2.5단계 실시

12월 8일 0시를 기준으로 코로나 2.5단계를 실시합니다. 이는 국민 모두가 이미 이대로 가다가는 유럽의 상황가 다를바 없이 갈 수도 있겠단 불안감이 결국 현실화 된 것이고, 3차 대유행을 막기 위해서는 지금이라도 2.5단계는 가야 한다는 것이 지배적인 의견입니다. 

 

이에 따라, 아래와 같은 조치가 취해집니다. 

기간은 연말까지 3주간 적용이 됩니다. 

 

 

▷ 서울 인천 경기에서 50명 이상의 모임이나 행사는 금지됩니다. 

 

▷ 노래연습장 영업 자체가 금지됩니다. 

 

▷ 실내체육시설 (헬쓰장, 요가 등) 영업 자체가 금지됩니다. 

 

▷ KTX나 고속버스는 50% 이내에서만 예매가 가능합니다. (50%좌석이 차면 더이상 예매가 안됩니다)

 

▷ 항공기는 예외입니다. 

 

▷ 학원 운영은 중단됩니다. 

 

▷ 재택근무와 학교 원격 수업이 확대됩니다. 

 

▷ 당구장, 스크린 골프장도 모두 영업이 중단됩니다. 

 

▷ PC방이나 오락실은 밤 9시까지는 영업이 가능하나, 9시 이후부터는 영업 중지입니다. 

 

▷ 결혼식이나 장례식은 수용인원 50명 이하에서 유지되어야 합니다. 

 

▷ 유흥주점, 단란주점, 헌팅포타, 콜라텍 등 모두 영업이 금지됩니다. 

 

 

 

 

 

거리 두기 단계별 기준 및 방역 조치 

 

 

 

 

 

중점관리시설의 경우 아래의 상세한 관리방안을 참조하셔야 합니다. 

 

 

 

 

 

 

 

 

다중이용시설에서 마스크 미착용시 과태료 최고 10만원(11월13일 부터)

 

 

11월 13일부터는 마스크 미착용에 대한 벌금 부과까지 되고 있는 상황이지만, 여전히 지하철에서는 늦은 밤 턱스크를 하고 타는 분들도 있어서, 난감한 상황이 생기기도 합니다. 

가끔 용기있는 시민분들이 그런 분들에게 강하게 항의를 하긴 하지만, 코로나가 별거냐며 호들갑떤다는 말씀을 하는 걸 듣고 그냥 옆칸으로 옮겨가기도 했습니다. 

 

스스로를 위한 것이 아니라 모두를 위해서 지하철에서의 마스크 착용은 부디 좀 해줬으면 합니다. 

 

 

 

 

 

며칠전 기사를 보니 당진에서는 공무원 조차도 턱스크를 하다가 결국 직위해제를 당했습니다. 여전히 일부 국민들은 마스크의 중요성에 대하여 교육이 더 필요해 보입니다. 

 

그리고 공무원들도 자제적인 교육이나 감사가 더 필요해 보입니다. 국무총리와 대통령은 국민들에게 쓰라고 하는데 정작 공무원은 턱에 걸고 다니는 시대. 

 

 

커피숍 업주가 억울했겠군요

 

 

코로나 백신이 나오고 있고 영국은 다음주부터 당장 10만명에 대하여 먼저 백신 투여를 시작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아직 백신의 완성도나 부작용에 대해서는 우리가 100% 확신을 가질수 없기 때문에, 마스크가 우리를 보호해줄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이라는 것은 변하지 않습니다. 

 

 

2020/12/05 - [생활꿀팁] - 2021년 1월 띠별운세

 

2021년 1월 띠별운세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2021년의 첫번때 달인 1월의 띠별운세에 대한 이야기를 합니다. 우선은 2021년이 무슨 해인지, 어떤 해인지에 대한 이야기부터 먼저 하겠습니다. 2021년이란 21세기가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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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바로드림을 받을 책이 있어 교보문고를 들렸는데, 책을 읽을 수 있도록 준비된 공간에 정말 많은 사람들이 앉아서 책을 읽고 있었습니다. 그중에는 어디선가 사온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홀짝거리며 책을 읽는 분들도 있었습니다. 

 

백신이 곧 나온다는 기대감 때문인지 우리가 너무 올 초에 비해서 마음이 해이해진 것은 아닌가 싶습니다. 

 

부득이하게 방문을 할 곳이 있더라도, 오랜시간 머무르거나 차를 마시기 위해서 마스크를 벗는 것은 자제애햐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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