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남자 지구표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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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세계의 국가별 코로나 현황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올해 1월부터 시작된 코로나가 아직도 재환산의 기로에서 여전히 우리의 삶에 깊게 침투해 있습니다.

 

 

 

 

마스크를 쓰기 시작한지도 어느덧 반년이 훌쩍 넘었으나 마스크를 언제 벗을 수 있는지에 대한 답을 줄 수 있는 사람은 지구상에 아무도 없습니다. 

 

어느날 마법처럼 코로나가 사라졌다는 뉴스를 접하게 된다면 얼마나 기쁠지 상상도 되지 않습니다. 

 

 

오늘은 국가별 세계 코로나 현황에 대해 공유합니다. 

 

 

 

 

 

아직까지도 미국의 확산세는 수그러들지 않고 있습니다.

 

코로나가 가장 빠르게 확산되는 세나라가 아직 미국과 브라질 그리고 인도입니다. 

 

러시아는 최근에는 확산세가 주춤하고 있으며, 얼마전 백신 개발에 성공했다고 공표하면서 코로나에 대한 방역에 좀 더 강한 자신감을 보이고 있습니다. 

 

 

 

 

 

유럽의 스페인과 영국, 그리고 독일의 경우도 최근 다시금 확산세가 나타나고 있어 재유행이 있는것 아니냐는 공포감이 밀려오고 있습니다. 

 

 

 

 

 

일본 역시 도쿄를 중심으로 다시 하루 1000명 이상의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일본의 재확산이 언제까지 지속될지 모르겠으나, 최근 일본 정부의 코로나 대응이 점차 강력해지고 있는 것으로 보아 조만간 방역의 효과가 나오지 않겠냐는 전망입니다. 

 

 

 

 

 

한국의 상황은 어떨까요? 

 

 

사랑제일교회와 광화문 집회에서 시작된 코로나 확산세가 심해짐에 따라 하루 200명 ~ 300명의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신규환자 280 명

치료중(격리중) 3,349 명

격리해제 14,286 명

사망자 310 명 

 

 

300명 이하로 계속 유지가 되고 있지만 성북구 사랑제일교회로 인한 연결고리에서 걸리는 감염 규모가 여전히 커지고 있어 우려가 됩니다. 일명 N차 감염이 걱정입니다. 

 

 

 

 

 

국내 코로나19 발생현황은 이달 중순부터 심각한 수준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지난 14일부터 일별 신규 확진자 수는 103→166→279→197→246→297→288→324→332→397→266→280명을 기록하며 12일 연속 세 자릿수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 기간동안만 발생한 신규 확진자만 총 3175명입니다. 신천지때와 비교해보았을때 비슷한 양상을 띄고 있다는 것이 대부분의 국민들이 우려하고 있는 이유입니다.  대확산이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코로나19 발생현황 지역별로 보면 서울 134, 경기 63, 인천 15명 등 총 212명이 수도권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신천지 당시 지방에서 대구를 중심으로 확진자가 나왔던 것과는 다르게 이번에는 수도권으로 확진자의 양상이 몰리고 있으며, 그와 동시에 전국으로 퍼지고 있는 상황이라 사정은 더 안 좋다는 의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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