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남자 지구표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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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당선의 광교-호매실 노선이 예비타당성조사를 드디어 통과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경기 서남부권 주민들의 숙원사업이었던 신분당선 광교-호매실 노선의 사업추친이 확정되었다고 한다. 

 

사업구간은 수원 광교에서 호매실까지 총 9.7km 거리이며, 정거장 4개소가 들어선다. 

 

 

 

 

 

총 사업비는 8880억원이다. 

 

 

 

 

 

신분당선 광교-호매실 노선은 현재 운영중인 강남-광교 노선과 광교중앙역에서 직결된다. 

 

그렇게되면 호매실에서 강남까지 47분이면 도착한다. 

 

 

 

 

 

버스로 갈때는 100분이 걸리는 거리인데 50분 이상 단축되는 것이다.

 

물론 교총체증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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