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엔지니어링 알제리 플랜트 1.9조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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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엔지니어링이 알제리에서 1.9조의 수주를 올렸다. 금번 프로젝트는 총 사업비 4조원 규모로 삼성엔지니어링은 그 중에서 공동도급으로 1.9조를 수주한 것이다. 

 

 

 

 

 

알제리 최대 국영 석유외사인 소나트랙 (Sonatrach)과 4조 3천억 규모의 하시 메사우드 정유 프로젝트 계약을 진행하였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이번 프로젝트를 스페인의 테크니카스 레우니다스 (TR로 부름) 와 공동 수주 하였다. 

 

프로젝트 위치는 수도 알제에서 남동쪽 600km 떨어진 하시 메사우드 지역이며, 

이번 플랜트는 1 Day 약 11만배럴 원유를 정제 처리하는 설비이다. 

 

삼성엔지니어링의 계약은 EPC 방식 계약이며, 총 공기는 52개월이다. 

 

삼성엔지니어링은 금번 계약으로 소나트랙과의 파트너십을 가지게 되었으며, 발주처인 소나트랙은 향후 정유 및 가스등 에너지 사업에 대한 대규모 투자 계획을 가지고 있으므로 삼성엔지니어링의 향후 수주에 큰 도움이 될것이란 전망이다.  

 

 

 

 

 

삼성엔지니어링은 두달전 (19년 11월)에도 사우디 아람코와 120억 규모의 가스저장 프로젝트 초기 업무 계약도 맺은 상태다. 

'하위야 우나이자 가스 저장 프로젝트'라는 명칭으로 LOI를 접수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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