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남자 지구표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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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일이 계속 일어나고 있습니다. 오늘 하루 뉴스에서는 한국에서 발견된 우한 폐렴 세번째 확진자에 대한 내용으로 난리입니다.

 

저 역시 뉴스를 보는 내내 두려움이 떨고 있습니다. 

 

 

 

 

 

문제는 이번 세번째 확진자는 우한시에서 살던 한국인 50대 남성인데, 본인이 이미 초기 증상이 있었음에도 한국으로 입국하여 5일간을 지낸뒤에야 보건 당국으로 신고를 하고 찾아왔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지난 5일간은 대체 어디서 있었다는 걸까요?

 

SNS상에서는 세번째 확진자의 거주지가 어디냐?

 

또는 이동경로가 어떻게 되냐는 질문들이 많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어린 자녀를 둔 부모들은 대략 도시정도라도 알아야 아이를 데리고 안 가든 예방을 할 거 아니냐며 정부의 미온한 대처에 쓴소리를 내 놓습니다. 

 

 

 

 

그러나 언론을 통해서 현재 우리가 아는 사실은 세번째 확진자가 일산의 명지 병원에 입원해 있단 사실입니다. 

 

 

 

우한폐렴 감염 확진 국가

 

몇몇 SNS에서는 일산이 집이라서 거기로 간거 아니냐는 말도 있는데, 명지병원이 현재 질병관리본부와 함께 확진자를 치료하는 병원이기에 거기로 간 것입니다. 

 

 

 

 

 

 

 

그렇기에 일산 전체가 코로나 바이러스가 퍼졌다는 등의 SNS상의 이야기는 그저 무섭기만한 사실확인이되지 않은 이야기일 뿐입니다. 

 

 

 

 

현재 청와대 청원게시판에는 중국인 관광객 입굼을 금지시키자는 청원이 올라와 이미 30만명이 넘는 국민이 서명하였습니다. 

대한의사협회도 이 내용으로 대국민 성명을 발표하였네요. 

 

이정도면 한국 국민들이 이 사안에 대해 얼마나 민감해하고 걱정하고 있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증상 (미국내 예방 수칙 자료)

 

 

이번주 중국의 춘절 명절 기간동안, 총 13만명 정도의 중국인들이 한국을 관광 방문하였다고 합니다.

 

 

우한시 지도 / 우한 수산시장 위치

 

그리고 그들 대부분은 공항에서 그저 체온 체크와 설문지 제출만을 한체 한국땅으로 들어왔습니다.

 

오늘자 뉴스에서 보면 베이징의 모든 학교도 휴교령이 내려진 상황에서, 바이러스 오염지역이 우한뿐만 아니라 중국 전역이라고 봐야 하는데, 13만 명 중에서 단 한명도 잠복기의 보균자가 없다고 믿을 수 있는것인지 의문입니다.

 

 

 

중국인 단체 관광객

 

 

금번 구정 연휴 기간 고향에 안 내려간 사람도 많았고, 고향에 내려가더라도 휴게소에 일체 들리지 않았다는 사람도 많았습니다. 

 

현재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방안은 자주 손을 씻고, 중국인과의 접촉을 최소화 하는 것, 더이상은 없을 듯 합니다.

 

 

 

 

 

 

 

 

유튜브마저 막아놓은 중국 정부가 현재 발표한 확진자 수가 2천명이라고 하는데, 한간의 소문에는 10만명이 넘는데 축소된 보도이다라고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사스와 우한폐렴의 비교표

 

 

일단은 정확한 사태 파악이 우선입니다. 모든 일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현재 어떻게 돌아가는지를 제대로 알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현재 우한시의 실제상황을 영상으로 준비했습니다. 

유튜브 영상으로 확인해주세요. (더불어 구독도 부탁 드립니다.)

 

 

https://youtu.be/Uf0fDfNOa8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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