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가 고환을 감염시키지 않고도 남성의 고환에 손상을 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충격입니다.
이번 연구는 미국과 중국의 연구진들에 의해 진행 되었으며, 사우디 차이나 모닝포스트가 해당 내용을 보도하였습니다.
연구진에 따르면 코로나가 정자를 생산하는 고환 세포 표면의 효소와 결합하여 고환 세포를 확장시키고 공격한다는 것입니다.
연구대상이 된 감염자들의 정액이나 고환 조직에서는 코로나가 발견되지 않았다고 하며, 이는 성적으로 전염된 감염은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는 증거라고 합니다.
결국 유럽 비뇨기과 포커스의 논문에 따르면, 코로나로 요양중인 사람들의 경우는 정자 기증이나 임신 계획등을 재고해봐야 한다고 합니다.
중국에서 해당 연구로 인해 밝혀진 바로는 코로나에 감염된 남성 5명 중 1명은 음낭에 불편함을 호소하였고, 또 미국에서는 사타구니에 찌르는 듯한 통증도 호소한 감염자가 있다고 합니다.
코로나가 과연 남성의 생식이에 미치는 영향력이 얼마나 될런지는 더 연구를 해봐야 하는 사실이겠으나, 현재까지는 관련성이 아주 없다고는 할 수 없는 입장입니다.
코로나로 사망한 환자 11명의 표본을 통해 밝혀진 바로는, 표본의 80% 이상은 정자가 만들어지는 고환의 정세관에 상당한 손상을 보인체로 사망한 것으로 밝혀졌다고 합니다.
정세관을 구성하는 세포들이 부풀어 올라 잇었고 건강한 세포보다 커져서 정자 생산에 영향을 줄 정도의 손상이 있었다고 연구 결과 밝혀졌습니다.
코로나로 인한 신체의 손상이나 조직의 훼손에 대해서는 계속적으로 연구가 계속 되어 있으며, 연구진들은 매번 새로운 사실이 밝혀질때마다 모든걸 투명하게 공유하겠다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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