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 30 대 가해자 묻지마 폭행 이유

얼마전 서울역에서 30대 여성을 대상으로 하여 묻지마 폭행을 저지른 서울역 묻지마 폭행의 가해자가 경찰에 잡혔습니다. 

잡고보니 30대 남성이었습니다. 

 

 

 

현재 경찰이 30대 남성 A씨의 범행 동기에 대해 조사를 진행중이며 곧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라고 합니다. 

 

왜 범행을 저질렀냐는 질문에는 "그냥 집에 가다가..." 라는 답변입니다. 

 

 

 

이 남성은 지난 26일 서울역에서 30 대 여성을 무자비하게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해자 김모 여성은 공항철도를 타고 서울역에 내려 역사밖으로 나가는 도중 한 남자와 어깨를 부딪혔습니다.

그리고 바로 해당 남성으로부터 욕을 들으며 폭행을 일방적으로 당했습니다. 

 

 

 

피해자 김모씨의 의하면, "굉장히 분노한 눈빛으로 기다렸다는 듯이 주먹으로 제 왼쪽 광대뼈를 때려서 기절했거든요" 

 

폭행으로 인해 김모씨는 이마가 찢어지고 광대뼈가 함몰되어 수술을 받았습니다. 

 

 

 

철도 경찰대는 CCTV를 통하여 용의자 이씨를 체포하였고 사건에 대해 조사중이나, 

 

용의자가 졸립고 피곤하다며 비협조적인 자세를 취하고 있어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아직은 정확한 폭행의 이유에 대해 입을 열지 않은 용의자때문에 사건의 본질을 확인하는데는 시간이 걸릴 듯 합니다. 

 

해당 사건으로 청와대 국민청원에 글이 올라왓고, 5천명 이상이 현재까지 서명을 한 단계입니다.

 

 

 

이번 사건 이후 여성 혐오에 대한 일부 그릇된 성의식을 가진 남성들의 묻지마 폭행 사건이 최근 늘고있어 시민들이 불안에 떨고 있는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