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남자 리뷰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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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추민하 산부인과 전공의로 나오는 배우 안은진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주목받는 여배우중에서도 최근 에피소드마다 스토리 라인의 선두에 서서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안은진입니다. 

 

 

 

개인적으로 양석형 교수 ( 배우 김대명 )와 드라마 상에서 잘 엮어지면 좋겠는데, 또 이 드라마가 청춘물이 아니다 보니 그럴거 같지는 않네요. 

 

 

 

안은진 프로필입니다. 

 

 

이름 : 안은진 (Ahn Eun-Jin)

 

출생 : 1991년 5월 6일 (29세)

 

신체 : 168cm, 47kg

 

학력 :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기과

 

데뷔 : 2012년 뮤지컬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소속사 : 빅보스엔터테인먼트

 

 

 

 

 

안은진 출연 드라마로는,

 

2018년 tvN 왕이 된 남자에서 후궁 역할, 

 

 

 

2019년에는 OCN 빙의, KBS2 국민 여러분!, OCN 타인은 지옥이다, JTBC 검사 내전 출연했습니다. 

 

 

 

안은진은 한 인터뷰에서

 

"그저 무대 위에서 사람들에게 주목받는 것을 좋아했던 것 같아요."

 

 

 

"노래하고 춤추고 그렇게 무대 위에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었어요."

 

"그러다 중학교 3학년 때, 학교에서 단체로 공연을 보러 갔었는데 그 공연을 보고는 '아, 이걸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죠. 당장이라도 무대 위로 올라가고 싶었거든요"

 

 

 

안은진은 배우가 되기로 결심한 이후, 한국예술 종합학교에서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예비학교 프로그램이 있었는데 그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안은진은 노래도 잘 부르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한예종에서 뮤지컬 연극으로 연기 실력을 쌓으면서 노래 실력까지 함께 쌓았다고 하네요. 

 

 

 

2012년에는 뮤지컬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으로 데뷔를 하였고, 

 

그 이후 연극 유도소년과 꼬리솜 이야기, 

 

뮤지컬에서는 무한동력, 가야 십이지 곡에출연하면서 연기력을 향상시켜왔습니다. 

 

 

 

 

옥수수 웹드라마였던 숫자녀 계숙자에서 늦은 나이에 배우를 지망하는 역활을 맡아서 연기를 했습니다. 

 

 

 

케에블TV 드라마, 공중파 TV드라마 등 넓은 스펙트럼을 가지고 연기에 몰두해 왔습니다. 

 

 

 

JTBC 라이프라는 드라마에서는 뷰티 클리닉 직원으로 출연하였으며, 

 

얼굴을 널리 알리게 된 계기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킹덤'에서는 호위무사의 아내, 임신한 아낙네 역으로 나왔습니다. 

 

 

 

 

 

 

이름은 잘 몰라도 얼굴이 눈에 익은 것은 배우 정소민을 닮은 것도 있지만 

 

알게모르게 워낙 많은 드라마에 출연을 했던 것도 있습니다. 

 

 

 

PD가 좋아하는 배우라는 별명이 괜히 있는게 아닌 듯 합니다. 

 

 

 

 

특히나 연극과 뮤지컬로 커리어를 쌓은 후에 드라마에 출연하며 안정된 연기를 보여주는 배우라서 시청자들에게도 초반부터 존재감이 심어지는 것 같습니다.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는 산부인과 전공의 추민하 선생 역활로 나와서, 여우같은 동기때문에 줄당직을 서면서도 곰선생같은 교수의 뒤를 따라다니며 어떻게든 병원 생활을 으샤으샤 하려는 그녀의 모습은,

 

 

 

 

 

 

우리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캐릭터입니다. 

 

너무나도 자연스럽게 연기하는 탓에 진짜 병원 전공의가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슬기로운 의사생활 이후에도 더 많은 작품을 해서 자주 얼굴을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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