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 베컴이 악덕고용주로 이름을 널리 알리고 있네요.
간단히 말하자면 정부 지원금을 착복하고 직원을 착취했다는 내용입니다.
빅토리아 베컴은 여러분도 알다시피 데이비드 베컴의 아내이자,
그 옜날 화려하게 가요계를 휩쓸었던 스파이스 걸스의 멤버였죠.
사실 그 이름값 만으로도 무슨 사업을 하든 반은 먹고 들어갈텐데,
코로나 이전에는 회사 상황이 어땠느냐면?
몇년간 계속 적자였다고 하네요.
즉, 코로나 때문에 회사가 힘들어진게 아니라 애초부터 사업을 잘 못해서 힘들었다고 하네요.
영국의 언론인 피어스 모건은 빅토리아 베컴의 이번 코로나 지원금 착복을 전하면서,
"국민보건서비스에 절실하게 필요한 세금을 왜 당신이 가져가냐. 베컴 부부의 허영덩어리 사업에 납세장들이 이용당한거다."
라는 강한 사이다 발언을 남기기도, 내가 속이 다 시원하네.
애초 코로나 지원금은 매장이 문들 닫거나 하여 무급휴직에 들어간 직원들에게 돌아가라고 준 세금의 일부인데, 그걸 사업도 못하는 사장이 가져갔으니,, 더군다나 원래 돈도 많은데 그런것까지 꿀꺽 (?) 했으니 영국 국민들이 그걸 보고만 있겠냐구요.
빅토리아 베컴이 돈을 꿀꺽한 덕분에 영국 국민 세금으로 빅토리아 베컴회사 직원들 월급으로 매월 380만원씩이 지급된다는 거랍니다.
여기서 이 부부의 현실 재산은 얼마?
베컴과 그의 아내 빅토리아의 재산은 총 5000억원 정도입니다.
이정도 돈을 가진 사람들이 그 고작 직원들 월급 몇백만원 주는거를 아까워서 영국 국민세금에서 알맹이만 빼먹은거네요.
빅토리아 베컴의 회사에서 일어난 일은 이것이 다가 아니라네요.
빅토리아 베컴 회사의 재단사로 일하는 크리스티나 커빌리엔은 하루 15시간의 중노동을 하다가 결국 손목 부상을 입었다는,, 산재네요 산재.
무려 8년간이나 그렇게 일을 해왔다고 합니다.
이건,, 악덕고용주네요 !!!
심지어 진통제까지 먹어가며 일을 했지만 결국 돌아온 건 손목에 걸린 터널 증후군.
빅토리아 베컴, 즉 사업주는 이에 대해 입을 다물고 있네요.
이렇게 악독하고 사업성도 없는 회사를 차린건 지난 2008년이네요.
빅토리아 베컴이라는 이름덕분에 처음에는 호평을 받았다지만, 갈수록 수익성 악화되고,
현재까지는 계속 손실을 봤는데 현재까지 대략 182억 정도 손해를 본 사업이라네요.
그런데 꼭 이런 사업주만 있는 것도 아니네요.
빅토리아 베컴과는 반대로, 에드시런이라는 뮤지션은 노팅힐에서 바를 운영하는데,
코로나 때문에 망하기 직전이어도 직원 해고도 없고, 정부 지원금도 없이 자비로 여전히 회사를 꾸리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영국 언론에서는 최근 에드시런에 대한 아주 좋은 기사를 많이 쏟아내고 있어요.
현재 빅토리아 베컴은 전직원에게 고소를 당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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