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최근 개봉한 영화 '익스트랙션'에서 숨막히는 자태를 뽐내며 등장하는 여배우 골쉬프테 파라하니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영화 익스트랙션을 보고 나면 골쉬프테를 인도 배우나 방글라데시 배우로 착각을 하기도 합니다.
영화의 배경이 인도와 방글라데시라서 그런 것일텐데, 골쉬프테는 이란 사람입니다. (현재는 추방당한 상황)
할리우드에서 활동하는 몇 안되는 이란 출신 배우이기도 합니다.
이름 : 골쉬프테 파라하니
(페르시아어: گلشیفته فراهانی, 영어: Golshifteh Farahani)
본명이 따로 있습니다.
본명 : 라하바르드 파라하니
(페르시아어: رهاورد فراهانی, 영어: Rahavard Farahani)
국적 : 이란
출생 : 1983년 7월 10일, 이란 테헤란 파일:테헤란 인장.png
직업 : 배우, 음악가
활동 : 1997년 – 현재
신체 : 169cm
학력 : 이슬람 자유대학교 (Islamic Azad University)
이란에서는 배우이기도 하였고, 음악가로도 활동하였습니다.
다재다능하네요.
국제적으로 이름을 알린 것은 2008년에 찍은 영화이자 할리우드 진출작이었던 '바디 오브 라이즈'와 '어바웃 엘리' 부터입니다.
대감독들과 많은 작품을 했었는데 그녀의 신비로운 외모때문인지 감독들이 좋아하는 배우이기도 합니다.
프랑스어와 페르시아어, 그리고 영어도 유창한 인재입니다.
어린시절부터 피아노를 치기 시작하였고, 그런 계기로 음악가로도 활동을 하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아버지와 언니가 모두 배우이기도 한 배우 집안입니다.
골쉬프테는 2003년에 아민 마다비와 결혼했으나 2011년에 이혼합니다.
그리고 2012년엔 루이스 개럴과 결혼하였으나 2014년에 다시 이혼하고 맙니다.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에도 출연했었고, 짐 자무시 감독이 연출한 '패터슨'에서 패터슨 (아담 드라이버)의 아내 역활로 출연을 했습니다.
영화 패터슨을 통해서 얼굴을 많이 알렸죠.
골쉬프테는 이란에서 입국금지명령을 받은 사람입니다.
이슬람 국가인 이란에서 연기를 할 당시 영화 몇편이 상영금지 판정으로 개봉도 하지 못하자, 깊은 고민에 빠집니다.
그 후에 유럽에서 2008년 영화 '바디 오브 라이즈'를 찍으며 할리우드로 진출을 하였는데, 이란 정부에서는 그녀에게 출국금지 명령을 내려버립니다.
이유는 영화상에서 이슬람 사회를 부정적으로 다루었다는 것입니다.
그 이후 계속 정부의 감시에 시달리며, 한동안 조용히 지냈으나, 출국금지 명령이 끝나자마자,
프랑스에서 상반신을 노출하는 화보를 찍습니다.
이란 정부는 이에 더 화를 내며 이번에는 아예 영구출국금지 명령을 내립니다.
임시 출국금지명령에서 영구 출국금지명령까지 받은 것입니다.
▽ 여기서 잠깐, 익스트랜션과 함께 보기 좋은 영화 한편을 소개합니다. 14,000년을 살아온 남자의 이야기 맨프롬어스입니다.
2020/10/13 - [TV 영화] - 최고의 반전영화 맨프롬어스 줄거리 결말 14000년을 살아온 남자의 실체
그리고 더불어 이란의 영화에도 출연을 금지 시켰습니다.
어쨋거나 골쉬프테는 현재 프랑스에서 거주중이며 이번 영화 '익스트랙션'으로 다시 한번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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