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남자 리뷰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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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국열차의 멜라니 카빌역을 맡은 배우 제니퍼 코넬리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누군지 모른다고 하겠지만 막상 사진을 보면 아 ~ 하고 기억이 날 배우입니다. 한때 온세계 남성들의 여동생 같은 존재였던 배우니까요. 

 

 

 

넷플릭스는 오리지널 시리즈로 설국열차를 제작하여 공개했습니다.

작년 기생충의 환상적인 영화제 석권에 이어 봉준호 감독의 이전 영화였던 설국열차가 미드로 돌아온 겁니다. 

 

 

 

얼어붙은 지구에서 마지막 인류 3000명을 태우고 7년동안 달리고 있는 설국열차 안에서 발생되는 살인사건과, 이를 해결하기 위하여 꼬리칸에서 차출된 남자, 모두의 운명이 걸린 비밀이 공개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담은 드라마입니다.

 

 

 

기본 스토리의 골격은 영화 설국열차와 다를바가 없습니다. 

그럼에도 조금 더 드라마틴한 요소들이 많이 들어갔기 때문에 충분히 영화와는 차별성을 두고 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설국열차 드마라의 시작은 기후조작실패로 인해 세상이 얼어붙고 밖은 이미 영화 100도 아래로 내려가 모든 생명체가 얼어붙은 세상이 되어버리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이번 설국열차에서 멜라니 역활을 맡은 배우 제니퍼 코넬리에 대한 프로필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제니퍼 코넬리 프로필

 

▷이름 : 제니퍼 코넬리 (Jennifer Connelly)

▷본명 : 제니퍼 린 코넬리 (Jennifer Lynn Connelly)

▷출생 : 1970년 12월 12일 (51세) / 미국 뉴욕 주 카이로

▷활동 : 1982년 – 현재

▷신체 : 169cm

▷학력 : Saint Ann's School[2] (졸업) (-1988년) / 예일 대학교 (1988-1989년) : 스탠퍼드 대학교 (1989년-1990년)

▷배우자 : 폴 베타니 ( 2003 - )

 

 

 

 

1970년 생이며, 한국 나이는 51세입니다.  51세 나이에 저런 미모를 유지한다는 것도 참으로 신비로운 일입니다. 

 

뉴욕에서 태어났지만 아버지는 노르웨이, 아일랜드, 거기다 러시아 혈통까지 이어져 있습니다. 

 

 

 

1984년 영화 원스 어폰 어 타임에서  미소녀로 출연하여 전세계 삼촌과 오빠들의 마음을 심쿵하게 만들기도 했습니다. 

우리의 영원한 할배 인턴, 로버트 드니로의 어린시절 마음의 소녀로 나왔습니다.

창고에서 햇살을 받으며 발레를 하던 그 소녀는 생각하면 될 것입니다. 

장면의 시간은 얼마 안되지만 그 장면이 가진 힘이 워낙 강해서 기억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90년대에는 엄청난 미모와 몸매를 가졌지만, 막상 영화에서는 섹시한 이미지의 역활만 맡아와서 연기자로서는 성공을 거두지 못했습니다. 

 

 

2001년 영화 뷰티풀 마인드에서 10년 이상의 슬럼프를 한방에 날립니다. 

이 영화는 흥행도 하고 작품성도 인정받은 영화입니다. 

 

 

 

 

그 이후 영화 헐크와 블러드 다이아몬드, 그리고 스파이더맨 홈커밍등에 출연하였습니다. 

 

2020년 결국 봉준호 감독의 영화를 드라마화한 설국열차에 주연으로 자리잡았습니다. 

 

 

 

오랜 기다림 끝에 드디어 공개된 '설국열차'에 시청자들은 “진짜다! 진짜가 나타났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설국열차'!”, “넷플릭스 '설국열차' 와우! 단순히 영화를 길게 늘인 게 아니네. 이거 진짜 재미있다”, “'설국열차' 봄. 제니퍼 코넬리 미쳤다! 내가 살아있다는 사실이 이렇게 증명되네 어우 심장” 등 기대를 뛰어넘는 시리즈의 완성도에 엄지를 치켜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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