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남자 리뷰이야기

넷플릭스에서 4월 새로 보여주는 넷플릿스 오리지널 종이의 집 파트4의 줄거리와 결말 내용이다. 

 

안 본 사람들, 이글부터 읽고나서 봐도 된다. 

 

미리 알고 본다고 해서 재미가 반감되는 그런 드라마가 아니니까. 

 

 

 

 

종이의 집 파트 4 줄거리 / 스포 / 결말 

 

리스본이 경찰에 잡힌다. 

 

 

내가 바로 고문전문가 시에라다

 

고문전문가 (임산부)인 시에라는 리스본에게 필리핀 민다나오섬에 아이가 숨어 있다는 사실을 알았으니 이제 교수를 잡는 것을 도우라고 압박한다. 

 

 

마 ~ 요기로 와봐. 내가 너 구속시킨다 !!

 

 

 

교수의 정체는 절대 불지 않아 !!!

 

그러나 그 순간 리스본에게 다가온 한명의 경찰, 그는 자신의 시계를 슬쩍 보여주고 리스본은 안도의 한숨을 쉬며 다시금 입을 다문다.

 

그 경찰은 바로,, 교수가 경찰조직에 넣어둔 일원 중 한명, 바로 닉네임 파리다. 

 

 

 

경찰이 잡았지만, 교수가 구해줄거라 믿는 리스본

 

나이로비는 자신의 아들을 보여주겠다고 창가로 오라는 경찰의 말을 듣고 창가로 갔다가 총을 맞는다.

 

그러나 의사와의 영상통화로 결국 구사일생으로 살아남았고, 다시금 정신을 차리고 스페인 은행의 금 90톤을 녹이는 작업을 재개한다. 

 

 

경찰에 잡혀서 2달간 고문을 당한 리오는 방송영상을 통해 고문을 폭로한다

 

이때, 의외의 복병이 한명 나타나니 바로 간디아다. 

 

 

시즌4 새로운 카드 간디아

 

간디아는 스페인 은행 총재의 경호원이었는데, 인질로 잡혀 있다가 자신의 관절을 꺽어 수갑을 풀었고 결국 은행내 비밀 공간에 있던 패닉룸으로 숨어 들어갔다. 

 

 

간디아는 게릴라전으로 무장한 주인공 (은행강도)들에게 압박을 가해오고 결국 도쿄를 납치하는데 성공한다. 

 

 

시즌4의 실제 여주인공격인 나이로비
여자 대장 나이로비

 

 

 

잠시 후 간디아 손에 잡힌 나이로비. 

 

나이로비를 사이에 두고 강도단과 간디아는 결국 줄다리기 싸움을 시작하는데, 

 

간디아 총에 죽어버리는 나이로비.

 

 

나이로비의 장례식을 치뤄주는 교수

 

그렇게 한명의 주인공이 시즌4에서 사라진다. 

 

 

 

리스본 탈출계획을 진행하는 교수.

 

결국 교수는 일명 파리 계획을 진행시키고, 리스본을 탈출시키는데 성공한다. 

 

그렇게 모든게 제대로 진행되는 듯 보였지만, 

 

 

시즌이 진행될수록 한명씩 줄어든다

 

시에라. 이 여자가 보통내기가 아닌 것이다.

 

 

 

시에라의 고문을 방송에 흘리며 구속직전까지 상황을 만들어낸 교수,

 

 

여자대장에 가장 적격인 도쿄

 

 

그러나 도망가버린 시에라는 교수의 흔적을 쫒아 혼자 수사를 진행하고, 

 

 

교수 찾았다 빙고 !!

 

시즌4 마지막 에피소드에서는 교수의 본거지를 찾아낸 시에라가 교수에게 총구를 겨누는 것으로 마무리 된다. 

 

 

 

과연 시즌5에서 시에라는 교수를 어떻게 할까? 

 

총을 쏠 것인지? 아니면 교수의 손을 잡고 이 무리에 합류할 것인지? 

 

 

 

 

종이의 집 파트4가 기존 시즌보다 재미있는 이유 

 

스토리의 진행 속도가 엄청 빠르다.

 

교수의 심리변화도 다양하다.

 

초반에 리스본이 죽었다고 생각한 교수는 이성을 잃는다.

 

 

금 90톤을 녹여서 가지고 나가는거다

 

그러나 곧 도쿄의 기지덕분에 다시금 정신을 차린 교수는 다음 계획을 계속 이어간다.

 

이런 요소들이 시즌4를 더욱더 재미있게 보이게 하는 부분이다. 

 

 

 

종이의 집 시즌4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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