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직장인 재테크86 아르바이트 퇴직금 지급 기준. 퇴직금 계산법 총정리 오늘은 아르바이트 퇴직금 지급기준에 대하여 포스팅합니다. 퇴직금이란 직장에서 1년 이상 근무한 근로자가 직장을 그만두고 나올때 받는 최종 급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흔히들 정규직일 경우에만 퇴직금을 받을 수 있다고 착각하는데, 법적으로 모든 고용은 퇴직금 지급 대상입니다. 즉, 임시직이나 계약직, 알바생이라도 퇴직금을 받는것이 법적으로 보장되어 있습니다. 보통 상시근로자 00명 이상의 경우에만 지급한다고 거짓말을 하는 고용주도 있는데, 사실이 아닙니다. 일단 일을 했으면 무조건 퇴직금이 나가야 합니다. 단 아래의 지급기준 조건을 만족해야 합니다. 퇴직금의 지급기준은 퇴직금의 지급기준은 근로기간입니다. 1년 이상을 계속 근로를 해야만 퇴직금 지급 기준을 만족하게 됩니다. 그리고 동시에 주당 15시간.. 2020. 6. 11. 직장인이 유튜브를 하면서 퇴사를 꿈꾸는 이유 오늘의 주제는 유튜브에 맛 들린 직장인들 퇴사를 꿈꾸는 이유입니다. 제목은 거창한데 사실 내용따윈 별거 없습니다. 단 한마디로 정리가 가능하겠습니다. "유튜브 한다고 회사 그만두는 어리석은 짓은 하지 마라" "유튜브를 하면 한달에 천만원을 벌 수 있다. 인플루언서가 되면 추가적인 수입구조가 탄생되고 결국 내가 회사에서 일을 하면서 버는 돈보다 더 많은 수입을 얻는다, 고로 나는 회사를 다닐 필요가 없어진다." 이런 뇌구조를 가지고 유튜브를 하다가 사표를 내신분들 많이 있었고, 그 중 90%는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너간 분들입니다. 일단 유튜브가 전업이 될 수 없는 이유부터 물론, 유튜브로 전업을 하면서 한달에 1,000만원 버시는 분들 있습니다. 그런 신의 재능을 가진 분들은 이 글을 읽지 마시고 살포.. 2020. 6. 1. 삼성공채 온라인 실시 및 2020년 달라지는 점 정리 2020년 삼성 상반기 공채가 시작되었습니다. 두어번 연기를 거듭하다가 결국 일정이 나왔습니다. 현재 계획으로는 5월 30일 사트 시험을 보는 것으로 예정이 되어 있으며, 이번 시험은 특이하게도 온라인으로 실시예정입니다. 부정이 있지 않겠냐는 우려도 있긴 한데, 감독관이 화상으로 보는 상황에서만 시험을 치를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부정에 대한 우려는 크게 하지 않아도 될 듯 합니다. 이번 사트 시험에서 부정을 저지르다가 걸렸을시에는 향후 5년간 삼성 입사제한을 하곘다고 하니, 어지간히 간이 배밖으로 나오지 않고는 부정을 저지를 수 있는 사람은 없겠습니다. 금번 삼성 공채의 특성은 서류통과 문이 좁아지고 사트는 쉽게 통과시키고, 결국 면접에서 판가름 하겠다는 겁니다. 면접보는 인원을 많이 늘려서 면접에서 .. 2020. 5. 18. 연금복권 720 출시. 1회차 1등 당첨자 후기와 당첨금 연금복권이 새로이 개정이 되었습니다. 연금복권 720이 출시가 되었는데요, 현재 한달정도밖에 되지 않아 아직 많은 당첨자가 나오진 않았습니다. 오늘은 연금복권720의 1회 당첨자에 대한 소식입니다. 우선 연금복권 720은 뭐가 달라진 걸까요? 연금복권 720+ 1등(1게임), 2등(4게임) 동시 당첨자는 1등 매월 700만원(20년)과 2등 매월 100만원(10년)으로 총 1,100만원을 연금식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기존의 연금복권은 매월 500만원의 당첨금을 20년동안 받는 것이었는데, 금액이 매월 200만원이 늘었습니다. 그러나 700만원이 모두 들어오는건 아닙니다. 세금이 빠져나가는데, 세금이 나가고 나면 매월 430만원 정도의 돈을 수령합니다. 1회 주인공은 충북 청주시에 위치한 복권 판매점에서.. 2020. 5. 16. 공채의 실종. 2020년을 극복하는 방법. 오늘의 주제는 무겁습니다. 바로 '공채의 실종'이란 타이틀로 잡아봤습니다. 방금 해당 주제로 유튜브에 영상을 업로드 하였습니다. 내용은 간단합니다. 대기업들의 공채가 줄어들고 있고 앞으로는 필요한 직무를 필요한 시기에 뽑는 핀셋 채용이 대세가 될 것이다. 그러나 그런 현상에 대해서 어떻게 대처해야 한다 또는 어떤 방법으로 남은 1년을 보내야 한다는 것에는 나 역시 자신감없는 답을 내놓았을 뿐입니다. 10년을 훌쩍 넘긴 대학졸업반 시절, 나 역시도 자취방에 앉아서 자소서를 쓰고 이력서를 뜯어 고치며, 고장난 계산기로 지수로그를 푸는 마음으로 대기업에 입사를 해야 한다는 종교적인 강박관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 그것은 꿈이라고 하기에는 나를 너무 강하게 몰아세웠고, 나를 말라 비틀어지게 .. 2020. 5. 15. 한국에서 일하고 싶어하는 유럽인들 이야기 회사에서 면접을 진행한다고 하여 면접관으로 참여를 하였습니다. 오늘 면접을 보는 후보자는 영국에서 화상으로 연결하여 면접을 보는 백인입니다. 영국? 오우 ~ 이러면서 휴그랜트를 생각했다면 큰 오산입니다. 50대 후반의 배가 나온 아저씨, 하지만 경력만큼은 한국회사들이 부러워하는 해외선진사에서 잔뼈가 굵은 사람이네요. 사실 며칠전부터 이번 면접을 준비하며 가장 궁금했던 점은 왜 굳이 한국회사에서 근무를 하며 서울에 와서 일을 하려는 유럽인들이 있을까 하는 점이었습니다. 한국사람들은 오히려 유럽에 가서 일을 하는 것을 더 성공한 삶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죠. 그러나 면접자리에서 그런 질문을 하는 것은 너무 압박 면접처럼 보여질까봐 그냥 혀끝에만 담아 두었다가 어금니로 삼켜버렸습니다. 면접을 하면서 .. 2020. 5. 14.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1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