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남자 지구표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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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SBS에서 새로 시작하는 드라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사실 이 드라마에 대해서 처음 알게된 것은 바로 제 블로그에서 구글 애드센스 광고에 이드라마 광고가 나온 것을 보고 알게되었는데, 내 블로그의 광고로 나오니 얼마나 애착이 가던지요 ㅎㅎ 

 

 

 

출연배우들이 모두다 선남선녀들이구나

 

 

나중에 시작하면 꼭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출연진은 스토브리그의 히로인이었던 박은빈 (개인적으로 제가 최애하는 여배우중 한명입니다), 요즘 핫하게 뜨는 남동생 느낌의 배우 김민재 (두번째 스무살에서 연기가 너무 좋았어요). 

 

그리고 김성철과 박지현 등등이 있습니다. 

 

배다빈이라는 배우는 살짝 기억이 안 나는데 좀 더 검색을 해봐야겠네요. 

 

 

 

배다빈

 

 

#배다빈 은 지금 확인해보니 나쁜형사에도 나오고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도 나왔었습니다. 

향후 배다빈에 대한 포스팅을 따로 준비를 해야겠습니다. 왠지 몇년안에 확 뜰거 같은 느낌이 드는 배우네요. 

 

 

 

등장인물관계도를 보겠습니다

 

 

다른 드라마에 비해서 인물관계도가 그다지 복잡하진 않습니다. 그러나 출연배우들이 많은 편이네요. 

 

 

 

박은빈은 정말 이쁩니다 !!!

 

 

8월 31일 1회분이 방송되었습니다. 

 

1회에서는, 채송아 (박은빈)와 박준영 (김민재)의 첫 만남이 있었습니다. 

 

채송아는 예술의 전달에서 하는 첫 연주에 설레어 하는데, 리허설에서 특별한 게스트 한명 (한놈)이 오게 되고 그 사람이 바로 미국 투어를 마치고 오는 박준영이었습니다. 

 

 

 

 

 

리허설이 시작하자마자, 지휘자가

 

"퍼스트 바이올린 맨 마지막 너희 둘, 지금 바이올린 소리가 너무 커서 한 파트를 빼야겠어. 거기 두 사람은 오늘 연주 안 해도 되니까 집에 가"라며 채송아를 가리킵니다. 

 

 

 

 

뻘쭘한 상황에서 결국 자리를 뜨게 된 채송아가 쉽사리 들어가지 못하고 있자, 지휘자가 화를 내고, 

 

결국 이를 보다못한 박준영이 주위를 환기시키나 결국 채송아는 연주에 참여를 못하는 것으로 1회분이 진행됩니다. 

 

 

 

 

 

잘 그렸는데, 그림체는 좀 아쉽네요.

 

 

이렇게 시작된 둘의 만남이 과연 어떻게 진행이 될지 그리고 브람스를 좋아하는 두 사람의 만남에서 음악이라는 요소가 어떻게 작용을 할지, 

 

드라마를 보면서 클래식도 들을 수 있다는 기대감이 들기도 합니다.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 난 좋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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