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남자 지구표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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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충으로 존재감을 보여준 배우 박소담.

 

 

 

 

 

1991년 생이고 키는 165cm이다. 

 

 

 

 

 

'기생충'의 기정역활을 연기하며 아주 존재감 제대로 보여주었다. 

 

 

 

 

 

 

얼마전 미국내 화보를 찍어 화제다.

 

 

 

 

 

 

패션 잡지 원더랜드 매거진은 박소담과의 표지 인터뷰 기사를 공개하였다.

 

 

 

 

 

 

4개의 컨셉으로 촬영된 화보 사진들을 선보였다.

 

 

 

 

 

 

화보속 박소담은 각양각색의 화려한 드레스와 악세사리를 치장하며, 몽환적 분위기의 표정을 선보이며 신비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화보의 전체적인 느낌이 영화 '기생충'과 잘 맞아 떨어진다. 

 

 

 

 

 

인터뷰 중 박소담은 봉준호 감독에 대하여 

 

 "그는 매우 멋지고 훌륭한 사람이다. <기생충>은 그가 얼마나 유머러스하고 정확한 연출자인지를 보여준 작품이다. 그의 스토리보드는 너무나 정확한데다, 배우들이 자유롭게 감정을 표현할 수 있는 공간까지 제공한다. 그는 모든 배우들이 함께 하고 싶어한 감독이다."

 

 

 

 

 

 

 

 

이어서 영화의 해외 반응에 대해서는 

 

"미국 관객들은 표현력이 너무나 뛰어나다. 영화를 함께 보는데 그들의 울음소리까지 들을수 있을 정도였다. 영화를 재미있게 감상해준 팬분들께 감사할 따름이다"

 

 

 

 

 

 

 

'기생충'으로 예상치 못한 인기를 실감한 느낌에 대해서는

 

"덕분에 전세계를 돌아다니며 다양한 영화인들과 사람들을 만나게 되었다. 영화를 본 전 세계인들의 반응을 확인하기 위해 인스타그램을 꾸준하게 확인하고 있으며, 오늘처럼 구찌 의상을 입고 전기톱을 든 화보를 찍을줄은 몰랐다"

 

 

 

 

 

박소담은 영화 '검은 사제들'에서 강동원과 함께 출연하여 빙의가 된 소녀역을 맡아 신들린 연기를 보여주기도 하였다. 

 

 

 

 

 

이제는 배우 박보검과 함께 tvN의 '청춘기록'을 통해 인사를 할 예정이다. 

 

 

 

 

 

 

 

 

10 tvN 관계자는 아직은 세부적인 내용을 조율하는 단계하고 한다. 

 

 

 

 

'청춘기록'은 한남동을 배경으로 남녀주인공이 배우가 되고 스타가 되는 과정에서 부모가 물려주는 수저의 영향을 통해 성취감과 희망을 주는 내용이다.

 

 

 

 

 

박소담의 드라마 복귀는 2016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이후 4년 만이다

 

 

 

 

https://youtu.be/ptZjSqxbsp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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