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남자 지구표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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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에서도 중국과 비슷한 일이 발생을 하였습니다.

 

바로 정부의 코로나 대응책에 불만을 가졌단 의사 3명이 추락사하여 사망한 일입니다. 

 

 

 

이들은 러시아 정부의 코로나 대응책에 대하여 강하게 sns상에서 비판을 해왔었고, 

 

갑작스레 창문에서 떨어져 사망을 해버리는 바람에 sns상에서는 사고 배후에 러시아 정부가 있는 것 아니냐는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모스크바주의 스타시티 내 병원에서 일하던 나탈리야 레베데바 응급의료팀장이 4월 24일 창문으로 떨어져 사망하였습니다. 

 

당시 나탈리야는 코로나 증상으로 치료를 받고 있었으며, 병원 측에서는 추락의 이유에 대해 전혀 입을 열지 않고 있습니다. 

 

 

 

 

26일, 시베리아에서 병원 원장을 맡고 있던 옐레나 네폼냐시차야도 창문에서 떨어져 사망했습니다. 

 

 

당시 그는 해당 병원을 코로나 치료센터로 전환하는 방안을 두고 지역 보건 관리들과 함께 회의를 하는 중이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는 병원을 코로나 치료센터로 전환하는것에 반대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5월 2일에는 남부지역의 보로네시의 노보우스만스카야 병원에서 일하던 응급의사 알렉산데르 슐레포프가 2층에서 추락하여 현재 중태입니다. 

 

 

 

 

 

3명의 공통점은 평소에 러시아 보건 당국의 코로나 대응책에 불만을 가졌다는 것이고, 슐레포프는 본인이 코로나에 걸린 뒤에도 병원측에서 진료를 감행하게 했다는 주장을 펼져 온라인에 올리기도 했습니다. 

 

 

 

코로나에 걸린 의사에게 환자를 보라고 한다는 건 상상을 할 수가 없네요. 

 

 

https://youtu.be/LFk0Si7u4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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