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남자 리뷰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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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인해 전세계 펜데믹이 선언되고 나서 사람들을 더 불안하게 만드는 것은 바로 인포데믹입니다. 

 

오늘은 이런 코로나로 인한 인포데믹, 즉 가짜뉴스를 팩트체크합니다. 

 

 

 

안그래도 사람들 불안에 떨면서 집에서 못 나오고 있는데, 

 

대체 어떤 뉴스들이 떠돌면서 사람들을 더 불안하게 하는 걸까요? 

 

 

 

이탈리아에서는 65세 이상 노인이 길거리를 돌아다니면 경찰이 잡아간다는 뉴스가 떴었습니다.

 

해당영상까지 함께 떠서 사람들이 경악을 금치 못했는데요. 

 

 

 

 

영상속에 나타나는 경찰의 등에 POLIS라고 적혀 있습니다.

 

과연 정말로 이탈리아의 경찰일까요? 

 

 

아닙니다.

 

이탈리아에서 경찰을 부르는 단어는 Polizi 입니다.

 

그러면 과연 저 사람은 누구? 

 

 

 

알고보니 이 영상은 지난 2019냔 아제르바이잔 시위도중 찍힌 영상으로, 

 

이탈리아의 코로나보다 1년이나 이전에 찍혔던 영상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누군가 대중을 공포에 떨게할 목적으로 이전 영상을 교모하게 타이틀만 바꿔서 유튜브에 올린 사례입니다. 

 

FAKE 판정 !!! 

 

 

 

마닐라 봉쇄로 힘든 코로나 사투를 이어가고 있는 필리핀입니다. 

 

 

 

바다에 나타난 정체불명의 분홍색 생명체.

 

언듯 보기에는 영화 에어리언에 나오는 외계인의 알처럼 생겼습니다. 

 

이번 4월부터 급증하기 시작했다고 하는데, 저게 정말 외계에서 온 코로나를 불러오는 생명체였을까요? 

 

 

 

 

아닙니다.

 

이건 해파리입니다.

 

이런 분홍 해파리는 매년 이맘때면 팔라완에 나타나곤 했는데,

 

올해는 관광객이 줄자 해파리 양이 는겁니다. 

 

 

 

 

 

이제는 영국을 보겠습니다.

 

지성미 넘치기로 유명한 영국에서 과연 어떤 가짜 뉴스가? 

 

 

 

이건 뭐,, 테러 수준입니다.

 

5G가 노인들의 면역력을 약하게 만들어서 코로나가 쉽사리 퍼지도록 도왔다는 내용입니다. 

 

코가 나오는 이야기네요. 

 

 

 

 

이것이 바로 인구조절 정책의 하나라는 종말론에 가까운 이야기입니다. 

 

일루미나티에서도 감히 생각조차 못했을 이야기네요. 

 

 

 

 

 

이렇게 세계 각국에서 코로나 관련하여 가짜 뉴스들이 판을 치고 있습니다.

 

언론에서 나오는 모든 내용을 의심할수는 없겠지만 다 믿는 것도 이제는 안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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