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남자 리뷰이야기

중국이 에베레스트 측량을 굳이 하겠다고 나선 이유는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기억하실지 모르겠지만 2015년 4월 27일, 네팔의 카트만두에서는 큰 지진이 발생하였습니다. 

 

 

 

규모 7.8의 지진, 만약 대도시에서 일어났다면 대부분의 건물이 붕괴될 정도로 강력한 지진입니다. 

 

 

 

네팔의 유명한 문화유산들도 수없이 주저 앉았던 지진이었습니다. 

 

 

 

심지어는 히말라야 산맥의 에베레스트 산 인근에서도 산사태가 발생했습니다. 

저정도의 지진이 땅을 흔들었으니 어찌보면 산사태가 나는 것이 당연합니다. 

 

 

5년전의 그 거대한 지진으로 네팔에서 죽은 사람만 8천 8백여명입니다. 

순식간에 하루만에 저정도의 인원이 죽을 일은 쓰나미나 지진같은 자연재해 밖에는 없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우리가 또 알아야할 사실이 바로 이번 지진이 에베레스트의 높이를 바꾸었다는 것입니다. 

만약 에베레스트 높이가 바뀌었으면 전 세계 교과서의 내용이 다 바뀌어야 합니다. 

 

 

 

원래는 해발 8848m였던 에베레스트가 4~5m 정도 낮아졌다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 에베레스트를 측량하기 위하여 중국의 측량팀이 올랐습니다. 에베레스트는 네팔에 있는데 왜 중국이 측량을 하러가는 걸까요?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겠으나 에베레스트의 높이를 다시 측량하는 중국팀은 결과값을 2~3개월 뒤에나 내높는다 합니다. 

 

 

 

네팔 정부는 왜 이런 사태에 대해 가만히 있는 걸까요? 

과연 네팔 정부는 측량을 할 의지가 없었던 걸까요? 

 

 

 

애초에는 중국과 네팔 정부가 함께 공동측량을 하기로 되어 있었습니다.

 

그러나 중국 정부가 그 약속을 파기하고 혼자서 측량을 시작했습니다. 

 

 

 

 

중국이 저렇게 뒤통수를 친 이유는 과연 무엇일까요? 

 

 

 

중국이 에베레스트 측량을 혼자 오른 이유는 단 하나입니다.

 

중국 최고, 이것을 보여주고 싶었던 것이죠. 

 

최고의 시스템으로 무장하여 전 세계에게 중국을 홍보하기위한 목적이 큽니다.

 

코로나 중국이라는 이미지를 탈피하고 싶었던 것입니다. 

 

 

 

심지어 측량을 하는 모습을 실시간으로 중계까지 했습니다. 

 

 

 

 

말많은 화웨이는 산 중턱에 자기들 기지국까지 세웠습니다. 

자국 홍보에는 정말 열과성을 아끼지 않는 중국입니다. 

 

 

 

 

 

황당한 중국의 에베레스트 측량, 그 이면에는 이런 이유가 숨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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