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남자 리뷰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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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클라쓰 11회 줄거리 포스팅입니다. 

 

 

이서의 사랑고백과, 장근수의 알수 없는 뻘짓들.

 

이제는 볼 수 없는 장근원에 대한 저만의 그리움 (?) ㅎㅎ

 

 

11회의 주요 콘텐츠 들입니다. 

 

 

 

줄거리 시작합니다. 

 

 

 

 

 

 

이제 단밤을 떠나서 장가로 가려는 장근수

 

갑작스레 박새로이에게 단밤을 떠나겠다고 말했으나,

 

박새로이 역시나 흔쾌히 "그래" 하고 보내줍니다. 

 

 

 

 

아버지 장회장을 찾아와서 이제 형 대신 자신이 맡겠다고 으샤으샤하는 장근수.

 

당연히, 장회장이 "이놈, 내가 장남도 쳐냈는데 너까짓거하나 못쳐낼까. 똑바로 해라 이놈"

 

장회장 맘에 쏙 들진 않지만 지금 장회장에게 역시 대안은 없습니다. 

 

 

 

오수아를 사수로 기획팀에서 일하게 된 장근수.

 

회장의 둘째 아들이니 다들 쪼는 분위기같지만, 우리의 오수아 일단 업무 지침부터 읽으라고 던져줍니다. 

 

오너 집안이라고 봐주지 않아요 ㅎㅎ 

 

 

 

 

 

 

저 홍합탕은 대체,, 카레 가루가 들어갔어요. 

 

김토니의 실수로 마현이 요리에 카레 가루가 들어갔는데 이게 의외로 맛있어요 ㅎㅎ 

 

그래서 '최강포차' 메뉴로 등장한 카레맛 홍합탕 !!! 

 

 

 

 

카레맛 홍합탕으로 최강포차에서 1등을 차지한 마현이 !!! 

 

"어떤 요리든 자신 있다"  ㅋㅋㅋ

 

조이서에세 혼나면서 요리 실력을 늘리던 마현이의 모습이 떠오릅니다. 

 

 

 

 

 

마현이의 우승 퍼레이드를 옆에서 지켜보며 기분 좋아하는 단밤 식구들. 

 

그렇게 이름을 알렸으니, 이제 슬슬 ~~ 투자사 이야기가 나올때가 되었습니다. 

 

 

 

 

"내가 단밤을 프랜차이즈화 하겠오 !!" 

 

 

아 저분은,,, 옛날 야인시대에 나왔던 그분.. (90년 이후 생 분들은 모르는 드라마입니다)

 

 

 

 

 

" 단밤에 얼마나 투자했으면 합니까? 단밤의 가치에 대해 먼저 말을 해볼까요? "

 

 

 

 

50억 !! 

 

"나는 단밤의 가치가 50억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딱 눈감고 50억 투자해주세요. 

 

(그냥 한방에 질러 버리는 박새로이, 역시,, 앞뒤 안 가립니다.)

 

 

 

중명 홀딩스의 사장님 (옛날 야인시대), 처음엔 50억에 헉,, 하려다 OK 나갑니다.

 

박새로이의 기개, 그리고 아무것도 없이 시작해서 현재 장가를 위협하는 존재가 된 박새로이를 믿고 맡겨보려 합니다. 

 

 

 

 

 

 

중명 홀딩스가 50억을 투자한다고 하자, 다른 투자사들도 앞다투어 투자를 해옵니다.

 

어느덧 투자금액은 100억이 넘었네요. 

 

Leading 투자사가 생기니 돈이 그냥 막 들어옵니다. 

 

 

 

 

 

이정도면 됐어. 이제 프랜차이즈 진행하는거야.

 

장가 잡아 먹으러 가자 !! 

 

 

 

 

그동안 박새로이는 김토니의 친아빠를 찾아주려고 저렇게 전단지를 붙이고 다녔네요.

 

그런데 경찰들이 이런건 불법이라고 과태료를 떼고 갑니다.

 

그제서야 박새로이가 토니 아빠를 찾아주려고 했던 걸 알게된 단밤 멤버들 감동스러워 합니다. 

 

 

 

이태원 길을 지나던 단밤 멤버들은 세입자와 몸싸움을 하다가 넘어진 사채업 할머니를 만나게 되고, 

 

그 할머니는 토니에게 충격적인 이야기를 전합니다. 

 

 

 

 

 

바로,, 자신의 아들이 아프리카 기니에 갔다가 사랑에 빠져 흑인여자와 살면서 아이를 낳았다는 이야기. 

 

그리고 그 아들을 반대한 자기때문에 한국으로 돌아온 아들이 교통사고로 죽었다는 이야기.

 

토니의 아빠 이야기였습니다. 

 

 

 

 

 

이제서야 모든걸 알게된 토니는 눈물을 흘립니다. 

 

 

 

 

사채업 할머니가 자신의 친 할머니라는 것을 알게된 토니는 계속 병원에 남아 병간호를 합니다. 

 

 

 

오랜만에 만난 장근수와 박새로이.

 

최강포차에서 단밤이 우승을 했으니 한턱 쏘겠다는 말에 눈치없는 오수아와 장근수도 함께 따라 갑니다. 

 

 

 

 

술을 먹다가 왕게임도 아니고 갑자기 진실게임을 제안한 장근수.

 

꼼수가 느껴집니다.

 

질문은 바로, 박새로이에게.

 

"조이서가 여자로 느껴진 적이 있나요? "

 

 

 

박새로이 이런걸 그냥 눈치껏 대답하는 사람 아니죠.

 

당연하게 말합니다.

 

"아니. 이서는 내 동생이자 파트너야"

 

 

 

 

짐작은 했지만 말로 직접 들으니 도저히 눈물이 멈추지 않는 조이서

 

결국 가게를 뛰쳐 나갑니다. 

 

 

 

 

마이현이 박새로이에게 "뭐해요 빨리 나가서 안 잡아요?  소중한 사람이라며"

 

박새로이 이 말에 뛰어나갑니다.

 

그리고 마이현이 장근수 에게도 한마디 합니다.

 

"너 오늘 재수없었어" 

 

 

 

 

뛰어 도망가던 조이서를 잡은 박새로이,

 

왜 이러냐고 눈치없는 질문 공세입니다. 

 

 

 

조이서 단도직입적으로 묻습니다. 

 

"나 사장님 사랑해. 사랑한다고. "

 

"나한테도 기회가 있는거야? "

 

 

 

 

그러나 눈치꼬치 없는 박새로이, 이 자리에서도 

 

"이서야 나 좋아하지마"

 

이 말에 충격 먹은 조이서. 

 

 

 

어디론가 와서 대성통곡을 합니다.

 

결국 장근수를 왜 술자리에 데려가서는 이 고생들을,,,

 

그놈의 진실게임을 90년 이후엔 금지 했건만 왜 아직도 하는 것인지. 

 

 

 

조이서와 사랑 고백, 그리고 장근수의 뻘짓.

 

앞으로 치고 나가는 단밤과, 

 

개인적으로 장근원의 빈자리가 크게 느껴지는 11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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