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남자 리뷰이야기

금번 우한폐렴이 발생한 우한시의 인구 천만명중에서 500만명이 이미 우한시를 빠져나갔다는 놀라운 소식입니다. 

 

도로가 봉쇄되기 전이라 정부에서도 차단을 할 수 없었고, 우한시에 머무르는 한은 바이러스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고 판단한 시민들이 이미 대거 도시탈출을 했다고 우한시의 시장이 밝혔습니다. 

 

 

 

 

 

대부분은 중국의 다른 대도시로 이동하였지만, 항공편을 이용해서 해외로 떠난 사람들도 많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들 중 일부는 한국으로도 넘어왔습니다. 

 

 

 

 

중국인들이 사용하는 바이두 지도앱을 통해서 밝혀진 이들의 이동경로를 보면, 우한에서 그 시기에 탈출하여 중국 내 타 도시로 이동한 사람은 탈출자중 60~70% 정도입니다. 

 

 

 

텅 비어있는 우한시 야경

 

주고 허난, 후난, 안후이, 충칭, 장시, 광둥, 베이징, 상하이 등으로 이동했습니다. 

 

 

 

 

그리고 해외로 이동한 인원의 추이를 분석해보면, 태국으로 나간 인원이 2만 558명이고, 싱가포르가 1만 680명, 도쿄가 9천 80명, 한국이 6천 430명입니다. 

 

이미 우한시에서만 한국으로 들어와 있는 인원이 6천 430명입니다.

 

 

 

 

우한에서 우한폐렴이 발병한 시점이 작년 11~12월 사이로 봐야 하는 만큼, 이 6천 430명의 인원이 과연 제대로된 검역을 받고 입국한것인지는 모르겠습니다. 

 

 

 

바이러스의 시작으로 의심받는 우한수산시장의 야생동물 판매처

 

이 사실은 우한시장인, 저유셴왕 시장이 기자회견에서 밝힌 사실이므로 거짓일리는 없습니다. 

 

 

 

 

 

방금 들어온 속보에 의하면, 국내에서 네번째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55세 한국 남성으로, 이 남성 역시 우한시를 방문한 뒤에 귀국하여 감기 증세가 있자 의료기관을 찾았던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20일에 귀국하여 보건소 신고 후 확진자로 분류된 25일까지 5일간의 행적을 역학조사로 확인해봐야 하는 상황입니다. 

 

네번째 확진자는 현재 성남시 분당서울대병원에 격리되어 입원 치료를 받고 있는 중입니다. 

 

 

하기 유튜브 채널에서 우한시내 실제 영상 시청해주세요.

더불어 유튜브 채널 구독도 부탁드립니다. 

 

https://youtu.be/Uf0fDfNOa8o

 

반응형

이 글을 공유합시다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