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포스팅은 아직 하나의 썰일 뿐이며, 음모론의 일부라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나,, 워싱턴 포스트에서 보도한 내용이라는 거... 무시 못하죠.
미국 대표 언론이 이런 내용을 확인도 안하고 그냥 마구마구 써내려갔을리도 없고,
일단 확신은 없지만 알고는 있어야 할 내용이라 포스팅 합니다.
골자는 간단합니다.
금번 우한 폐렴이 박쥐를 통해 전염된 것이 아니라, 우한시에 위치한 세균 연구소에서 누출된 것이다.
결국 자연의 섭리라기 보다는 인간의 실수에 의한 부분이라는게 내용의 골자입니다.
헤드라인을 보시죠.
우한시에 세균 연구소가 있고, 그 연구소에서 다루는 바이러스가 코로나, 사스 , 에볼라 등인데 우한시에서 코로나 바이러스가 발병한것이 절대 우연이 아니라는 뜻입니다.
사실 이 우한 세균 연구소는 바이러스를 연구하여 인류를 구원하자는 취지에서 만든 것으로 2003년 중국이 사스 사태르르 겪고 난 뒤에 만든 것입니다.
어떤 기사에서는 대놓고 코로나 바이러스 자체가 연구소에서 사람손에 만들어진 Man made Virus 라고 합니다.
정말 믿기 힘든 기사입니다.
사실 믿고 싶지도 않네요..
미국 언론이라 그런지, 미국이 이미 그 위험성에 대해 경고했다는 내용도 들어있습니다.
중국이 치명적인 바이러스를 잘 관리할 기술력이 없다는 전제하에 경고를 내놓았다는 뜻입니다.
그렇다면 이 세균 연구소는 대체 어디에 위치한 것일까요?
이번에 박쥐 불법 유통등으로 말이 많았던 화난 수산시장에서 고작 20km 떨어져 있습니다.
워싱턴 포스트지는 추측이긴 하지만 이런 것들을 이유로 들면서 연구소의 바이러스가 어떤 경로 (?) 를 통해 박쥐에게 옮겨졌고 그 박쥐를 시장에서 사람들이 사먹었다는 내용입니다.
어찌되었건 박쥐가 사람에게 전염시킨것은 맞네요.
아래 사진은 해당 세균 연구소의 홍보 사진들입니다.
아직 워싱턴 포스트지와 영국 일부 언론에서만 보도된 내용이므로, 현재까지는 그냥 썰입니다.
그러나 우한시에 세균 연구소가 있었다는 것은 팩트이므로,,,
앞으로 백신도 만들고, 대응방안도 세우려면 바이러스의 오리진이 진짜 어디인지부터 정확히 조사가 이루어져야 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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