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남자 리뷰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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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불시착 마지막회 줄거리

 

사랑의 불시착 드라마가 막을 내렸습니다. 

 

리정혁은 윤세리가 패혈증으로 죽음의 위기에 놓이자 의식을 찾을때까지 곁을 지켰습니다.

 

리정혁의 아버지, 리충렬 총정치국장은 리정혁을 데려오기 위해 남과 북이 붙잡아 둔 간첩들을 서로 교환하는 계획을 세우고, 

 

군사부장에게는 조철강과의 관계를 엮어서 약점을 잡아 설득을 합니다. 

 

 

깨어난 윤세리에게 한정연 (윤세리 엄마)은 리정혁이 옆에서 내내 지켜줬다는 사실을 알려주고 이 사실을 안 윤세리는 눈물을 흘립니다. 

 

막 북한으로 넘어가려는 리정혁은 윤세리가 뛰어 오는 것을 보고 걱정되어 다시 선을 넘어버렸네요. 

 

"아직 몸도 낫지 않았는데 뛰면 어떡하냐. 간절히 기도하면 보고 싶은 사람을 만나냐고 묻지 않았고. 만날 수 있소. 사랑하오."

 

 

 

 

 

 

이렇게 작별 인사를 한 리정혁과 5중대원들은 북으로 돌아가는 길에 군사부장의 계략으로 죽을 위기에 처하나, 리정혁의 아버지가 이들을 구한다. 

 

 

서단은 구승준의 죽음에 복수를 하겠다고 천사장을 만나고, 오과장을 통하여 윤세형 (윤세리 오빠) 부부의 악행이 담긴 증거를 윤세리에게 넘긴다. 

 

윤세형 부부는 살인교사 납치교사 혐의로 죗값을 치르게 되었다. 

 

 

 

리정혁을 그리워하던 윤세리는 리정혁이 미리 보내둔 예약문자를 받고 리정혁을 떠올린다.

 

5중대원들은 윤세리와 함께 한 남한 생활을 그리워하였고, 서단은 구승준을 그리워하며 오열한다. 

 

서단은 리정혁을 찾아가서 가져갔던 카메라를 돌려주었고, 리정혁은 그 안에서 스위스에서 윤세리가 찍어준 사진을 보고 미소를 짓는다. 

 

 

 

 

 

 

윤세리에게는 리정혁이 미리 보내둔 에델바이스 화분이 도착하였고, 예약문자는 1년까지 밖에 안되어, 리정혁의 마지막 문자는 윤세리의 생일을 축하하며 에델바이스가 피는 나라에서 만나자는 내용이었다. 

 

리정혁은 소환제대 국립교향악단에서 피아노 연주자로 일하게 되고, 표치수가 새로운 중대장이 되었다. 

 

윤세리는 음악장학재산을 설립하여 1년만에 스위스를 찾아 공연을 하며 리정혁에게 신호를 보낸다. 

 

 

 

 

 

그리고 매해마다 스위스를 찾았다. 

 

매번 허탕을 치다가 마침내 윤세리는 스위스에서 리정혁을 만났고, 

 

 

 

 

 

 

둘은 재회 키스를 하며 엔딩을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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