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남자 리뷰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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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클라쓰 5회가 방영되었습니다.

 

역시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명대사와, 예상을 뒤엎는 조이서의 행동들. 

 

 

시작합니다. 

 

 

 

 

 

장근수의 어린 시절 회상장면으로 시작합니다. 

 

어린시절 서자로 집에 들어와 형 장근원에게 맞으면서 자란 장근수.

 

맞은 흔적이 있어도, 장회장은 근수가 맞은 사실에 대해서는 전혀 신경쓰지 않습니다. 

 

 

 

 

오히려 맞은 근수 앞에서 오늘 만날 약속이 누구인지를 물어보며 사업만 생각하는 장회장.

 

둘째 아들 근수가 얼마나 큰 상실감을 가졌을지 알겠습니다. 

 

 

 

 

저 분이 바로 근무 친모. 

 

그러나 맞은 근수를 보며 안아주기보다는 신상이 나왔다고 쇼핑을 가는 그러 엄마입니다. 

 

그냥 돈 많은 회장의 첩에 만족하며 살면서 자식에게는 애정을 주지 않는 군요. 

 

 

 

 

10대가 된 근수는 장회장에게 결국 독립하겠다고 합니다. 

 

 

"나는 서자다. 실수로 태어난 존재"

"나는 누구에게도 사랑받지 못했다"

"그렇게 17년, 바라지 않으면 실망도 없다"

 

 

 

 

이태원 고시촌에서 혼자만의 삶을 꾸리기 시작하는 근수,

 

집안에서 어떤 도움도 받지 않고 혼자살기를 시작합니다. 

 

집을 나오기 전 장회장이 한 한마디가 떠오릅니다. 

 

"약자가 사는 법은 강자에게 기생하는거다."

 

그러나 근수는 그 말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단밤의 일원이 된 근수, 

 

그에게 박새로이는 태어나 처음 만난 어른입니다. 

 

 

"태어나 처음으로 어른같은 사람을 만났다."

 

 

 

지난 4회에서 조이서가 박새로이를 찾아와 자신을 매니저로 써달라고 합니다.

 

그러나 박새로이는 이미 필요한 직원은 다 있으며 인건비 부담으로 쓰기가 곤란하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조이서가 왜 자신이 이 단밤에 필요한지를 보여주겠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단밤의 기본안주를 꺼내와 달라고 합니다. 

 

 

 

 

최승권이 콩나물국을 가져오는데, 손가락이 냄비 안에 들어가 있네요. 

 

조이서는 그 부분을 정확히 집어냅니다. 

 

결국 단밤에는 손님에 대한 서비스, 매너, 예절등이 부족하다고 합니다.

 

 

 

냄비안주가 나올때는 이렇게, 두손으로 들어서 가져오는 것이 맞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조이서 얘기를 들어보니 맞는 얘기 같습니다 ㅎㅎ 

 

 

 

박새로이가 마지막으로 조이서에게 묻습니다.

 

왜 단밤에서, 왜 나랑 일을 하고 싶어? 

 

 

"감이요, 이 사람이라면 인생을 걸어볼만하겠다는 그런 감이요"

 

 

 

 

조이서 결국 합격입니다.

 

이제 단밤의 매니저로 일을 시작합니다. ㅋ 

 

쿨한 박새로이. 

 

 

 

 

이제 드디어 조이서 매니저의 역량이 발휘됩니다.

 

그동안 가장 문제였던 적은 수의 테이블.

 

 

 

 

빈창고로 쓰는 공간을 열어서 테이블을 두개는 더 놓을 수 있게 합니다. 

 

 

 

 

조명이 너무 밝았던 단밤의 이미지와 인테리어, 그리고 장식등을 싹 바꿉니다. 

 

술집이 조명이 밝으면 확실히 술맛이 안 납니다 ㅎㅎ 

 

 

 

마지막으로 70만 팔로우를 자랑하는 조이서, 

 

자신의 SNS에 단밤 가게 홍보를 시작합니다. 

 

역시 소재는 훈남 웨이터 !!! 

 

근수의 얼굴이 빛을 발하는 순간입니다. 

 

 

 

 

댓글 장난 아니네요 ㅎㅎㅎ 

 

역시,, 술집에는 훈남 직원이 꼭 있어야 합니다 !!! 

 

(그래서 내가 술집을 못하고 회사를 다니는 것이야 ㅋㅋ)

 

 

 

 

드디어 영업정지 2달이 다 끝나고 재오픈 D-1입니다. 

 

단밤 인테리어 완료하고, 이제 모든것이 준비가 되었으니 문만 열면 됩니다.

 

다시 시작하는 단밤에 과연 손님이 찾아올까요? ㅎ

 

 

 

 

오픈 전 화이팅을 외치는 단밤 직원들 !!! 

 

 

이제 이태원 씹어먹어보자꾸나 ~~ 

 

 

 

헐, 이게 왠일입니까, 재오픈한 단밤에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립니다.

 

영업정지 당하던 2달전과는 너무 다른 모습이네요. 

 

이것이 과연 70만 팔로우 조이서의 파워인가요 ~~ 

 

 

 

 

단밤의 줄을 선 손님들을 보는 한 여인,

 

바로 오수아입니다. 

 

박새로이를 좋아는 하지만, 여전히 장가에 몸을 담고 있어 혼란스러워하는 오수아. 

 

 

 

 

그녀의 표정에서 씁쓸함과 미안함, 그리고 그리움이 묻어 납니다. 

 

과연 그녀는 앞으로 어떤 선택을 하게 될까요? 

 

박새로이일까? 장가일까? 

 

 

 

장회장과 함께 이태원 거리를 걷는 오수아. 

 

장회장은 수아에게 이제 자신의 식구라 되라고 말합니다.

 

즉, 회사 파벌싸움에서 자신의 편을 들라는 말입니다. 

 

수아는 자신은 그저 일개직원일뿐이라고 말합니다. 

 

 

 

장회장과 오수아, 걷다 걷다가 결국 단밤 앞까지 옵니다. 

 

장회장은 수아에게, 

 

"말 말고 행동으로 보여주면 어떻겠니?"

 

이말은 단밤을 더이상 두고보지 말라는 뜻이겠지요. 

 

 

 

가게 영업을 끝내고 첫차를 기다리는 단밤 멤버들, 

 

그들은 첫차까지 시간도 남았으니, 클럽이나 가자고 제안합니다. 

 

그러자, 승권이 말합니다.

 

"나, 클럽 한번도 안 가봤어. 거기 가면 부비부비 같은거 해도되나?"

 

ㅋㅋㅋ 

 

 

 

 

그러자 조이서가 승권에게 맘에 드는 여성에게 어떻게 접근하는지를 교육시킵니다. 

 

그리고 바로 클럽으로 향하는 근수, 이서, 승권 !!

 

 

 

클럽에 들어서자마자, 뒷태가 멋있는 여인에게 다가가는 승권.

 

이제 조이서에게 배운 부비부비 댄스를 선보일 순간입니다.

 

그 여성이 뒤를 돌아서 승권을 보는데,

 

 

 

마이현?  입니다. ㅋ 

 

이 드라마가 진행되면서 극중에서 이현이 남자냐 여자냐 말이 많았는데요, 

 

(내가 좋아하는 이주영,,여기서도 정말 멋있게 나옵니다.)

 

 

알고보니 트랜스젠더였습니다. 

 

자신이 아직 수술은 받지않은 트렌스젠더라는 사실을 말하는 마이현, 

 

그리고 클럽 멤버들은 놀랩니다. 

 

 

 

 

다음날, 음식에서 머리카락이 나왔다고 불평하는 손님들,

 

 

 

 

음식 간이 안 맞다고 불평하는 손님들,, 

 

 

결국 음식맛이 단밤의 매출에 큰 악영향을 준다고 생각한 이서는 

박새로이에게 가서 마이현을 짜르라고 합니다.

 

 

"어떤 손님도 트렌스젠더가 만들어주는 음식을 먹고 싶어하지 않을거야"

"그리고 우선 요리사인데 음식이 맛이 없어"

 

 

 

박새로이는 예전에 공장에서 일을 할때 만났던 마이현이 만들어준 도시락이 맛있어서 채용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직원들을 불러모으죠. 대책회의소집

 

 

 

 

"나는 단밤을 더 크게 키우고 싶어, 근데 지금 하나의 문제가 바로 음식이야."

"지금 너의 음식으로는 이 식당을 더 키울수가 없어" 

 

 

 

 

박새로이는 마이현에게 현재 단밤의 사정을 설명하고,

 

마이현과 다른 단밤 멤버들은 이제 마이현이 그만두겠구나라는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박새로이가 돈봉투를 꺼냅니다. 

 

마이현에게 주는 박새로이. 

 

마이현은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라고 하면서 고개를 떨굽니다. 

 

 

그러나,, 

 

 

 

 

박새로이가 명언을 남깁니다. 

 

 

" 지금 이대로는 안된다는거 알지? 이번달 월급이야 두배 넣었어. "

 

" 이 가게가 마음에 든다면, 네 갚어치게 맞게 두배 더 노력해, 할 수 있지? "

 

이야,,, 

 

 

 

 

뒤통수 맞은 기분의 조이서.

 

그러나 결국 단밤 멤버들은 모두 박새로이의 결정에 따릅니다.

 

 

 

이래저래 마이현 일때문에 정신이 사나운 조이서가 길을 걷고 있는데요, 

 

 

 

아 불량소녀 삼인방,

 

저 소녀는 학교에서 괴롭힘을 가하던 가해자, 조이서가 SNS에 영상을 올려서 퇴학조치된 불량소녀들입니다.

 

조이서에게 복수하려고 왔네요 ~ 

 

 

 

 

이 불량소녀 조이서에게 자신이 경찰에 신고한 장본인이라고 말합니다.

 

경찰? 단밤이 영업정지를 당한 이유가 바로 조이서과 근수가 미성년 나이때 단밤에 갔기 때문인데요, 

 

그걸 신고한게 오수아가 아니라 너였다고? 

 

 

 

맞네요..

오수아는 신고하려고 했으나 결국 못했고, 마음이 약해서.

 

저 친구 그냥 길 걸어가다가 조이서가 술 마시는 장면 보고, 경찰에 바로 미성년 받았다고 신고해버립니다. 

 

 

 

그 말에 더 열을 받은 조이서,, 오늘의 명장면 여기서 나옵니다. 

 

이제 너도 따귀 맞을 순간이 왔구나. 

 

 

 

따악 !!! 

 

2회에서 얘 엄마도 조이서에게 따지러 왔다가 뺨 맞았죠 ~ 

 

결국 조이서가 소시오패스란 사실을 절대 잊으면 안됩니다. 

 

 

 

마이현이 음식 맛을 살리기 위해 계속 훈련을 합니다. 

 

저건 오징어 홍합탕 같네요 ~~

 

심사위원은 조이서 매니저 

 

 

흠,, 아직 끝맛이 따로 놀아.

 

조미료 맛이 많이 나. 

 

 

 

마이현 다시 다시 다시 음식을 만들어서 조이서에게 물어봅니다.

 

 

 

"오늘 맛은 어때? "

 

긴장된 표정의 마이현,,

 

그녀는 어떻게든 조이서에게 인정을 받고 싶습니다. 

 

 

"맛있어" 

 

이 한마디를 하면서 나오는 조이서. 

 

마이현은 기쁜 마음에 화이팅을 합니다. 

 

 

 

 

"사장님이 원하는대로 됐네요? 이렇게 될 줄 알고 있었죠?"

 

 

 

"난 널 믿었던 것야. 조이서 매니저" 

 

오늘도 박새로이는 어른입니다.

 

언제까지고 어른 모습만 보여주는 박새로이 ㅎㅎ

 

 

 

여전히 장가와 박새로이 사이에서 갈등하는 오수아.

 

오늘의 컨셉을 술먹고 혼자 웃기 입니다. 

 

 

술을 먹고 비틀거리면 걸어가는 오수아를 발견한 박새로이

 

그녀에게 다가가 무슨 일이냐고 묻습니다.

 

남의 속도 모르고 ㅎㅎ

 

 

 

"왜 그렇게 힘들어해 그러지마"

 

"네가 뭘하든 난 끄덕 없으니까"

 

박새로이는 이미 다 알고 있어요. 왜 오수아가 괴로워하는지. 

 

 

 

 

오늘의 오수아 명대사 나옵니다. 

 

 

"사실은 말이야. 새로이야.

넌 나한테 항상 지나치게 빛나" 

 

 

 

이 광경을 보고 있는 조이서

 

속이 뒤집어 집니다 !! 

 

 

점점 박새로이에게 다가가는 오수아,

 

그리고 키스를 하려는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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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서가 오수아 입을 막아버립니다. ㅋㅋ 

 

"형법 ### 상대방 동의를 얻지 않은 키스는 성희롱?" 등등 ㅋ

 

조이서 오늘의 존잘입니다. 

 

 

 

이태원 클라쓰 5회 이렇게 끝납니다.

 

이제 삼각관계가 정확히 형성되어 버렸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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