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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이슈

데릭쇼빈이 조지 플로이드를 죽인 진짜 이유. 놀라운 반전.

by 화성남지구인 2020. 6.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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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릭쇼빈의 손에 의해 죽임을 당한 조지 플로이드를 추모하는 인파들이 거리를 메우고, 한국에서도 조지 플로이드를 추모하는 시위가 있었습니다. 

 

 

 

 

5월 25일 경찰, 데릭쇼빈의 무릎에 의해 목눌림을 당해서 사망한 조지 플로이드, 

 

사실 지금까지는 그저 경찰의 손에 죽은 흑인, 이라는 명목으로만 얘기가 되어 왔지 조지 플로이드가 어떤 사람이었는지에 대해서는 언급이 없었습니다. 

 

 

 

사실 일부 언론에서 발표했듯이, 조지 플로이드가 선량한 시민이 아니라는 건 우리 모두 알고 있습니다.

 

얼마전 미국 경찰에 의해 조지 플로이드의 전과 기록이 공개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기록은 현재 온라인으로 삽시간에 퍼져 있는 상황입니다.  

 

 

 

조지플로이드 전과기록

 

기록에 따르면, 조지 플로이드는

 

1997년 8월 3일 마약소지,

1998년 9월 25일 절도,

1998년 12월 9일 절도,

2001년 8월 29일 경찰 체포에 불응하고 도주,

2002년 10월 29일 마약소지,

2003년 1월 3일 주거침입,

2004년 2월 6일 마약소지,

2005년 12월 15일 마약소지(200그램),

2007년 11월 27일 무장 강도 등으로 체포된 적이 있습니다. 

 

 

 

이 모든 범죄는 텍사스에서서 저질러 졌으며, 이때문에 2009년부터는 연방 교도소에서 복역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2014년에 출소한 조지 플로이드는 미네소타주 세인트루이스 파크로 이사를 왔으며, 미니애폴리스 남부에 있는 나이트클럽에서 보안 담당자로 일을 했습니다. 

 

 

 

그리고 아이러니하게도 그곳에서 데릭쇼빈을 만나게 됩니다.

2001년부터 경찰로 근무하던 데릭쇼빈은 지난해까지 나이트클럽 보안담당 파트 타임 근무자로 투잡을 뛰었으며, 이곳에서 조지 플로이드를 알게 된 것으로 전해집니다.

 

 

 

둘 사이에 어떤 악감정이 일어날 계기가 있었던 것이 아니냐는 썰이 있지만 밝혀진 것은 없습니다. 

 

 

 

 

 

사건이 일어난 후에 조지 플로이드 시신은 부검을 받았고, 부검 결과 체내에서 펜타닐과 메스암페타민 성분 등 약물성분이 검출되었습니다. 

이는 주로 마약성 진통제로 통하는 약들이며, 메스암페타민은 우리가 흔히 말하는 필로폰 마약성분입니다. 

 

 

 

더 놀라운 것은 그가 사망 당시에 코로나 감염 상태였다는 것입니다. 

 

그로 인해 심혈관 질환도 앓고 있었던 것으로 부검 결과 밝혀졌습니다. 

 

 

 

 

미니애폴리스 경찰은 조지 플로이드의 목을 누른 것은 데릭쇼빈 한명의 일탈행위였다고 주장하고 있으나, 이 또한 거짓말로 밝혀졌습니다.

 

 

 

경찰 진압 메뉴얼에 이미 목 누르기가 언급되어 있었고, 이미 그 지역에서는 목누르기 진압으로 인해서 30명이 넘는 사람들이 의식을 잃었었다는 보고도 있습니다. 

 

 

어찌되었건 죄가 있던 사람이라도 그런식으로 죽임을 당한다는 것은 그 어떤 변명으로도 용서가 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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