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생충 오스카 수상 가능성 높다. 한국영화도 이제 아카데미 수상해보자.
봉준호 감독이 큰거 한방 해냅니다. 영화 기생충의 아카데미 시상식 수상 가능성이 높다는 기사가 국내도 아니고 외국에서 계속 쏟아지고 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기생충, 오스카로 진격하다'라는 제목의 기사를 냈습니다. 아카데미 주관사는 기생충을 아래의 오스카 예비후보로 선정하여 발표하였다. 최우수 국제영화상 (최우수 외국어영화상) 주제가상 예비후보인만큼 최종후보로 선정이 다시 되어야 하지만,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후보군에 이름을 계속 남길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그리고 한가지 더, 기생충에서 핫하게 인기를 끌고 있는 제시카송 (박소담이 극중에서 부르는 노래)이 있는데, 주제가상에는 제시카송이 아니라 영화 마지막에 나오는 '소주한잔'이라는 노래가 올랐다. 이미 칸 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얻어낸 기생충이 이제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