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남자 지구표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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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세번째 확진자의 이동경로가 나왔다.

 

보건당국 신고하여 격리될때까지 총 74명을 접촉한 것으로 파악되었다. 

 

 

 

일단 증상이 있다면 무조건 자진신고가 답이다.

 

 

세번째 확진자의 경로를 날짜별로 정리해보면, 

 

 

  1.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 거주하다가 20일 일시귀국하였으나 증상 별로 없어 대상자 분류 실패
  2. 22일부터 오한 열감이 있어 해열제 복용
  3. 22일 개인 렌터카 이용하여 오후 1시 서울 강남 소재 성형외과에서 치료
  4. 22일 강남 소재 식당에서 식사
  5. 22일 강남 소재 호텔에서 투숙
  6. 23일 점심 한강 산책하며 한강변 편의점 이용
  7. 23일 역삼동 대치동 음식점 이용
  8. 24일 강남구 성형외과 다시 방문
  9. 24일 일산소재 음식점 카페 이용
  10. 24일 저녁 일산에서 머무름
  11. 25일에는 본인 증상 자각하여 질병관리본부 신고
  12. 26일 확진 판정

 

 

 

 

이동경로중에서 확인된 접촉자 가운데 호텔 종사가 1명이 관련 증상을 보여서 현재 조사대상에 포함되었으며 현재 격리조치하였으나, 결과가 음성으로 나왔다. 다행이다. 

 

 

 

 

 

나머지 접촉자들은 자가 격리중이며, 보건소에서 능동감시를 실시중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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