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남자 지구표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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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카카오 애드핏을 삽입한지도 어느덧 1년이 조금 넘었습니다.

(원래는 다음 애드핏이었으나, 이제는 카카오 애드핏이라고 불러야 맞겠네요)

 

 

 

 

그리고 하단에 플러그인으로 넣어두고는 거의 뒤돌아보지 않고 1년을 보냈습니다.

모여봐야 다음 애드핏이 얼마나 모였겠어라는 생각으로 애초에 들여다보지를 않았지요. 

 

그리고 몇달만에 적립금을 확인차 방문을 하였습니다. 

 

역시 내 예상대로입니다. 

애드센스의 수익과 비교하면 1/20 ~ 1/30 정도 되려나요? 

 

지난 12개월 애드핏 (티스토리 블로그 / 하루 평균 500 조회수)의 실적을 공개합니다. 

 

 

 

 

제일 많이 받은 달이 1700원 정도입니다. 

흐음, 스타벅스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잔 값이 4100원이었던가요? 

3달 빠짝 모으면 커피 한잔 값 나오겠네요.

 

 

 

 

다른분들은 저보다는 더 많은 수익을 애드핏에서 내시는 분들도 있는 것으로 압니다.

아무래도 애드핏은 딱 광고 하나만 플러그인으로 넣어두어 노출수가 극히 적고, 

클릭률은 아주아주 저조합니다. 

 

 

 

 

 

그리고 애드센스 광고에 비해서 다음 애드핏은 뭔가 딱딱한 광고의 느낌이라서 클릭을 할 마음이 저조차도 잘 생기지 않습니다. 

확실히 광고는 애드센스 반응형 광고가 짱인듯 합니다.

 

 

 

 

 

그런데 그나마 다음이 네이버 애드포스트보다는 낫다는 사실이 더 놀랍습니다.

네이버 블로그는 사실 생각 날때마다 들어가서 아주 아주 간간히 글을 쭈욱 써내려가고 나와버리는데, 

그래도 하루 조회수가 200~300정도 나오는 듯 합니다.

그런데도 네이버 애드포스트는 다음 애드핏보다 더 소소한 금액으로 저에게 적선을 해주네요 ㅎㅎㅎ 

 

국내 포털 사이트 1위인 네이버가 왜 그러는 걸까요 ㅎㅎ 

구글과 싸워서 이기려면 좀 더 주머닛돈을 풀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무튼, 애드포스트는 순수히 네이버만을 위한 광고이니 제외 시키고, 

다음 애드핏은 티스토리에서 애드센스 광고와 잘 어우러져있기만 하다면 좀 더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을텐데,

문제는 제가 게을러서,, 애드센스는 연구를 하는 편인데 애드핏까지는 아직 손을 못대고 있습니다. 

 

그래도 쭈욱 이렇게 가다보면 애드핏 광고비로 일년에 한번 치킨파티는 해볼 수 있을 듯 합니다. 

 

최근에 애드핏이 이래저래 뭔가 변화를 가져오려고 하던데, 아직 애드센스 따라가려면 10년은 더 있어야 할 듯 하네요. 

 

 

애드핏아 좀 더 커주길 바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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