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류성 식도염 증상과 자연치료 방법에 좋은 음식

안녕하세요. 오늘은 현대인의 만성 고질병인 역류성 식도염의 증상과 자연치료에 좋은 음식을 소개합니다. 저 역시 역류성 식도염에 시달리고 있는 상황이라 언제나 이와 관련한 정보들을 찾아보고 있습니다. 조금씩 더 정보가 업데이트 되는대로 추가로 정보를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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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류성 식도염이란

우리 몸에는 식도라는 기관이 있습니다. 이는 입으로 들어간 음식이 위로 넘어가는 과정에서 지나가는 기관입니다. 성인의 경우 25cm 정도의 길이인데요, 여기에는 3개의 근육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식도의 아래부분은 하부식도괄약근이라고 하여 한번 내려간 음식물이 못 올라오도록 막는 곳인데, 술을 많이 먹거나 하여 토를 할때 근육통처럼 뭔가 막힌 것이 느껴지는 구간이 바로 이 곳입니다. 

 

 

 

 

 

그런데 가끔 하부식도괄약근이 조임쇠 역활을 잘 하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을 합니다. 이는 기름진 음식이나 커피 등이 이 괄약근의 압력을 줄여주어서 제대로 역활을 못하게 하고 그래서 위안의 위산이나 펩신 등 위액 물질이 식도로 다시 넘어오기도 합니다. 

이렇게 넘어온 위액이나 내용물들이 식도를 거치면서 염증을 일으키고 따가운 통증을 가져오게 하는데요, 이런 경우 식도염으로 발전하게 됩니다. 

 

 

 

 

 

역류성식도염 증상은

역류성식도염의 증상은 가슴의 흉골 뒤쪽이 뜨겁게 느껴지거나 쓰라린 가슴쓰림이 있습니다. 이 증상이 가장 대표적인 증상으로 현대인이라면 한번쯤은 경험해봤을 증상입니다. 

이런 증상은 식도로 역류한 위의 내용물이나 위액등이 식도와 접촉을 하면서 발생하는 통증으로, 보통 식후 30분 정도의 시간이 흘렀을때 나타납니다. 

 

 

 

 

 

이런 역류성식도염이 지속되면 궤양이 생겨 식도가 좋아지고, 식도가 협착되는 일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심한경우 이런 것이 식도암으로 진행이 되기도 하기 때문에 이런 증상이 있는 경우 1년에 한번씩은 위내경검사를 받아봐야 합니다. 

 

 

 

 

 

보통 병원에서는 양성자펌프억제제등의 약물을 써서 역류성식도염을 치료합니다. 자칫하면 식도확장술 같은 수술을 해야 하기도 하는데, 기본적으로 수술을 받아도 재발할 확률이 크기 때문에 초기부터 사전에 생활 습관을 잘 교정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기본적으로 과식을 삼가하고, 탄산음료를 멀리하며, 기름진 음식을 피하고, 커피나 술 담배 등과 담을 쌓고 사는것이 가장 좋습니다. 

그리고 더불어서 식사후 바로 쪼그려 앉는 습관을 고치는 것이 좋습니다. 

 

 

 

 

 

 

 

가장 흔한 증상 5가지를 알아보겠습니다. 

 

 

▶ 신물과 트림

 

초기 증상은 바로 신물과 트림입니다. 밥을 먹고 난 후에 허리를 구부정하게 있으며 배를 압박했을때 이렇게 신물이 나는 것을 경험해보셨을 겁니다. 저역시 밥을 먹은지 30분 이내에 가끔 구부정한 자세로 인해서 신물이 올라오고 트림이 나오는 경험을 하는데 이런 경우 보통 식도가 뜨겁고 따가운 느낌입니다. 

 

 

 

 

 

이런 증상이 자주 온다면 무조건 병원을 찾아보라고 합니다. 보통 이런 증상은 없어지기 보다는 점점 발전을 하기 때문에 방치를 하면 큰 문제가 된다고 합니다. 

 

               

 

 

 

 

▶ 목 통증과 목소리 변화

 

목에 뭔가 걸린 듯한 통증이 계속 되고 목소리가 변화하는 일이 발생을 합니다. 

목이 쉰 거 같은데, 나아지지 않고 점차 계속 쉰소리가 난다면 이것은 역류성식도염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 

보통 목젖이 붓는 느낌도 들고 칼칼한 통증이 느껴집니다. 

                    

 

 

 

 

▶ 속쓰림

 

속쓰림보다는 목이 타들어간다는 느낌이 더 맞을거 같습니다. 마치 금속이 부식되는것처럼 타는 듯한 통증이 느껴지는데, 이것이 위에서부터 식도까지 연결된 전 부위에 걸쳐 넓게 통증이 나타납니다. 

 

 

 

 

물을 좀 마시면 괜찮아 졌다가 다시금 증상이 올라옵니다. 그리고 그 증상을 방치하면 각종 질환으로 이어지는 상황이 될 수도 있습니다. 이런 속쓰림 증상이 있다면 바로 병원을 찾아서 의사의 진단을 받아야 합니다. 

 

 

 

 

 

▶ 이물감

 

목과 식도, 그리고 위의 연결부위에 점막이 손상되고 염증이 생기기 때문에 이물질이 낀거 같은 느낌이 계속 듭니다. 

목에 뭔가가 걸렸다는 느낌이 사라지지 않는다면 역류성 식도염을 100% 의심해봐야 합니다. 

 

이런 경우도 무조건 의사를 만나서 제때 진찰을 받아야만 증상이 악화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 음식 섭취 어려움

 

음식섭취가 어려운 이유는 음식물이 들어가면 통증이 계속되기 때문입니다. 실질적으로 식도 아래 염증 및 이물감 등으로 인해서 먹는 행위 자체가 고역이 됩니다. 

 

 

         

 

 

 

 

 

※ 또 다른 건강 Tip

아질산염에 대한 포스팅도 함께 보시기 바랍니다. 독감백신 사망건으로 국민들에게 관심을 받은 물질이며, 일상생활에 분포되어 있어 건강한 삶을 위해 정보를 알아둘 필요가 있습니다. 

 

2020/10/29 - [사회이슈] - 아질산염 많은 음식 중독 치사량 구매 용도 방부제

아질산염 많은 음식 중독 치사량 구매 용도 방부제

 

 

 

역류성 식도염에 좋은 음식

역류성 식도염은 방치를 하면 나중에 더 고생을 하는 질병이므로, 초기에 음식을 조절하여 식도염이 더 심해지지 않도록 조절해줄 필요가 있습니다. 

 

 

 

 

일단 가장 대표적으로 좋은 음식은 양배추입니다. 양배추는 소화불량에도 도움을 주고 알카리성 식품이라서 염증 완화에도 큰 도움을 줍니다. 

 

 

 

 

 

마 역시도 끈적한 점액질의 형태인 음식으로, 뮤신 성분을 가진 마가 위내벽을 코팅하여 위산이 역류하는 것을 막아주고 식도를 보호해준다고 합니다. 

 

 

 

 

 

나도 모르게 찾아오는 역류성 식도염 그냥 방치하면 저런 사태가 발생할수도 있습니다. 

 

우리 모두 자가진단 철저히 하고 바로 의사를 만나 진료를 받는것부터 시작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