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금연후 몸의 변화에 대해 알아 봅니다. 금연은 모든 흡연자가 죽을때까지 꿈꾸는 목표라고 합니다. 그정도로 중독성이 강한 담배로 인한 몸의 망가짐에 대해 스스로가 인지하고 있음에도 쉽사리 그 유혹을 떨쳐버리지 못하는 것입니다.
스스로는 담배에 강한 체질이라고 얘기하는 사람도 있지만, 지구상에서 누구도 담배를 펴서 이전과 똑같은 체력을 유지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매일 아침 잠자리에서 일어날때 찌뿌둥함을 느끼고 잦은 두통감을 호소하거나 또는 갑작스런 흉통이 오는 모든 이유가 바로 담배에서 시작된다는 것을 알게된다면 지금 주머니에 있는 담배를 꺼내서 입에 물 용기는 생기지 않을 겁니다.
오늘은 동기부여 차원에서 금연을 했을시에 몸의 변화에 대해 알아봅니다.
▶ 금연후 몸의 변화 (20분 경과)
손과 발의 체온이 정상으로 돌아옵니다. 혈압과 맥박도 정상 수치로 돌아옵니다. 20분만에 몸의 기본적인 수치들이 정상으로 돌아옵니다. 그만큼 니코틴이 몸에 미치는 영향은 빠르고 큽니다.
▶ 금연후 몸의변화 (8시간 경과)
혈액속에 남아 있던 니코틴이 90% 이상이 제거됩니다. 그래서 보통 8시간 경과 후 담배를 다시 피고 싶은 욕구가 강해집니다. 니코틴이 줄어들면서 금단 증상이 조금씩 나오기 시작하는 시간입니다.
▶ 금연후 몸의변화 (12시간 경과)
혈중 산소량과 일산화탄소량이 줄어들고 회복합니다. 일산화탄소는 체내 산소 운반을 방해하는 것으로, 혈중에서 일산화탄소가 줄어든다는 것은 좋은 징조입니다. 흔히들 번개탄에 중독되었다는 것이 바로 일산화탄소 과다 흡입으로 인해 호흡을 못하고 사망하는 경우를 말합니다. 즉, 담배를 핀다는 것은 일산화탄소를 일부러 흡입하여 산소 공급을 막는 과정을 일으키는 것입니다.
▶ 금연후 몸의변화 (24시간 경과)
앞선 변화로 인해 몸이 점점 정상으로 회복되어 심장마비 위험이 감소합니다. 기본적으로 체내의 일산화탄소 양이 줄고, 니코틴이 줄어들기 때문에 신체에서는 더이상 담배로 인해 유입된 악성물질로 인한 나쁜 에너지는 사라진 시기로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신경계에서는 니코틴으로 인한 중독성에 물들어 있기 때문에 몸 내에서 완전히 징후가 사라졌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 금연후 몸의변화 (48시간 경과)
몸의 손상된 신경 말단이 서서히 회복되기 시작하고 미각과 후각이 정상으로 회복하기 시작합니다
48시간 정도 되면 금단증상으로 예민해집니다. 아무것도 아닌 일에 화를 내거나 분노가 급격하게 올라가기도 합니다. 이것은 몸이 니코틴을 달라고 조르는 증상으로 보아야 합니다.
▶ 금연후 몸의변화 (72시간 경과)
몸에 니코틴이 없어지며 니코틴 검사 수치는 0%로 나타납니다. 니코틴 대사산물 중 90% 가 소변으로 제거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폐의 기능이 정상으로 돌아오기 시작하고 호흡이 편안해집니다. 깊은 숨을 쉴때 편안함을 느낍니다. 담배를 피는 사람들이 가장 힘들어하는 것이 깊은 숨을 쉬고 숨을 참는 것입니다. 그런 행위가 점점 더 쉬워집니다. 72시간은 담배로 인해 손상된 장기에게 이제는 스스로 회복을 시작할 시기라는 신호를 주는 시간입니다. 그러나 그만큼 금단증상은 더 심해지고 흡연에 대한 욕구른 강해집니다. 분노를 표출하는 행위가 더 잦아지기도 합니다.
▶ 금연후 몸의변화 (7일 경과)
가장 힘든시기도 알려져 있습니다. 사람들이 금연을 시도중에 가장 큰 고비를 맞는 시간입니다.
보통 이 정도 시기에 금연을 실패하는 사람들이 가장 많습니다. 흡연에 대한 욕구가 오는 순간 우리는 3분을 참으면 넘어간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3분은 참기 위해서는 가장 좋은 방법은 바로 찬물을 마시는 것입니다. 찬물을 마셔서 흡연에만 집착하는 장기들에게 경고를 주는 것입니다. 보통 사람들 하루에 10번 정도의 흡연 욕구가 심하게 온다고 하는데 그 순간마다 찬물을 마시거나 가볍게 러닝을 해주면서 그 욕구를 이겨내는 것이 좋습니다.
▶ 금연후 몸의변화 (2주 경과)
이정도 시기가 되면 담배로 인해 손상된 몸이 회복을 어느정도 하는 시기가 됩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치아의 상태입니다. 담배로 인해 치아 사이사이에 끼여있넌 니코틴, 우리 눈에는 노랗고 검은 물질이 끼여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런 물질이 비흡연자와 동일한 수준으로 회복됩니다. 그리고 입에서 나던 담배 냄새도 어느정도 줄어듭니다. 완벽한 수준은 아니지만 더이상 담배로 인해서 치아가 손상되는 일은 없게 됩니다. 금단증상은 여전히 있습니다. 그러나 7일째 나타나던 금단증상에 비해서는 상당히 완화된 증상입니다.
▶ 금연후 몸의변화 (2주~4주 경과)
이 시기가 바로 금연을 시작하고 처음으로 편안함을 느끼는 시기입니다. 금당 증상이 사라지는 시기로 볼 수 있습니다. 금단증상이 사라지고 혈액순환이 회복되어서 얼굴의 혈색이 좋아집니다. 본인이 세면 후에 거울을 보면 느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일부 민감한 사람의 경우에는 몸속에 있던 나쁜 물질이 피부로 올라와서 빠져나가는 과정에서 얼굴에 평소 안 생기던 여드름이나 뾰루지 같은 것들이 생기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런 것들은 결국 나쁜 물질이 배출되는 과정으로 봐야 하기 때문에 전혀 걱정할 것이 아닙니다.
▶ 금연후 몸의변화 (8주 경과)
금연을 하면 살이 찐다는 말이 있는데 이 시기가 오면 체중이 증가합니다. 그것은 금연 후 몸의 인슐린 정황성이 정상으로 돌아왔다는 증거입니다.
이런 경우 금단 증상은 사라지지만, 보통 허기짐을 자주 느끼게 됩니다. 그래서 계속 먹는 것으로 그 욕구를 채우게 됩니다. 그러나 살이 찔 뿐, 몸내 혈액순환이 좋아지고 얼굴색이 좋아지기 때문에 자신의 몸이 건강해졌다는 것을 몸으로 체험하게 됩니다.
▶ 금연후 몸의변화 (9달 경과)
담배를 피면서 가장 큰 고욕은 바로 무력감인데, 이 시기가 되면 그런 무력감이 사라집니다.
그리고 아침에 일어났을때 자신의 신체가 리듬감이 좋아짐을 느낍니다.
더불어서 담배로 인해 나오던 기침이나 가래가 없어집니다.
마른 기침을 하는 흡연자들을 볼 수 있는데 이 시기에는 그런 증상이 사라집니다.
이는 흡연으로 인해서 손상되었던 폐의 섬모가 다시 자라서 폐의 기능이 다시 정상으로 돌아온다는 것을 뜻합니다.
▶ 금연후 몸의변화 (1년 경과)
1년이 지나면 심혈관 계통 질환의 위험이 흡연자였을 때보다 50% 즉 절반이 감소하게 됩니다.
1년정도의 시간이 지난 후에는 확실히 흡연때보다 죽을 확률이 반으로 줄어듭니다.
▶ 금연후 몸의변화 (5년 경과)
금연후 5년이 지나서야 심장마비로 인한 사망 위험율이 비흡연자와 비슷해집니다. 이정도면 비흡연자와 동일선상에서 건강함을 유지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 금연과 더불어 최근 사망사고가 늘고 있는 아나필락시스 쇼크에 대한 내용도 함께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
2020/10/22 - [생활꿀팁] - 아나필락시스 쇼크 증상 발생시 대응법 치료
▶ 금연후 몸의변화 (10년 경과)
폐암으로 인해 사망할 확률이 흡연자보다 절반이 낮아집니다. 또한 입, 목 췌장암 등 발생할 확률이 감소합니다. 흡연으로 인해서 발생했던 암에 대한 발병율등이 비흡연자 수준으로 낮아짐을 느낍니다.
이상으로 금연후 몸의 변화, 금연후 신체 변화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자신의 몸을 해치는 행위인 흡연에서 탈피하여 건강한 삶을 유지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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