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남자 지구표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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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삼성 상반기 공채가 시작되었습니다. 두어번 연기를 거듭하다가 결국 일정이 나왔습니다. 

현재 계획으로는 5월 30일 사트 시험을 보는 것으로 예정이 되어 있으며, 

이번 시험은 특이하게도 온라인으로 실시예정입니다.

 

부정이 있지 않겠냐는 우려도 있긴 한데, 감독관이 화상으로 보는 상황에서만 시험을 치를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부정에 대한 우려는 크게 하지 않아도 될 듯 합니다.

 

 

 

이번 사트 시험에서 부정을 저지르다가 걸렸을시에는 향후 5년간 삼성 입사제한을 하곘다고 하니, 어지간히 간이 배밖으로 나오지 않고는 부정을 저지를 수 있는 사람은 없겠습니다.

 

 

금번 삼성 공채의 특성은 서류통과 문이 좁아지고 사트는 쉽게 통과시키고, 결국 면접에서 판가름 하겠다는 겁니다. 

면접보는 인원을 많이 늘려서 면접에서 우수 인력에 대한 평가를 대부분 걸러내겠다는 겁니다. 

 

 

매년 삼성고시라고 불리는 삼성그룹의 공채가 그나마 열려서 공채 시즌의 가뭄에 목 말라하던 취준생들의 희망이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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