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입국금지 국가 (2020.03.10 기준)

코로나19의 전세계 확산이 거의 기정사실화 되었고, 전쟁을 방불케 하는 도시 봉쇄등의 문제로 현재 폭동등으로 인한 사상자까지 발생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3월 10일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금지 및 입국 제한 조치를 내린 국가들을 알아보겠습니다. 

 

 

 

한국 전역에 대한 입국금지 국가 

 

총 39개국의 나라가 한국인 전역에 대한 입국금지조치를 내렸습니다. 

 

대구. 경북등에만 제한했던 지역을 한국 전체 인원에 대하여 입국 금지를 내린 것입니다. 

 

 

 

 

일치감치 한국인 입국을 막았던 사모아를 필두로, 

 

컨퍼런스에서 대규모 전염이 있었던 싱가포르 등,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도 이미 많은 나라들이 한국인에게 빗장을 걸었습니다. 

 

 

 

 

워싱턴과 뉴욕이 뚫린 미국은, 현재까지는 일부 지역에 대해서만 한국인 전면입국금지 조치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유럽의 이탈리아와 더불어 미국의 상황이 갈수록 악화되고 있으며, 

 

트럼프 대통령은 아직까지는 관리가 되고 있다고 말하고 있으나, CDC 전문가들은 대유행이 일어날 것이라는 경고를 한 상태입니다. 

 

 

 

 

 

베트남같은 국가는 현재 14일 격리조치를 하는 것으로만 분류가 되어 있으나,

 

사실 14일 격리 조치를 한다는 것은 거의 입국을 제한하는 것과 동일시 봐야 합니다.

 

2주 이상을 활동을 할 수 없는 상황이므로, 입국제한과 별 차이점이 없는 것이지요. 

 

더군다나 얼마전 베트남의 한국인 격리 이슈같은 문제가 다시 발생하지 말라는 법이 없기 때문에, 

 

이런 시기에는 가급적 해외로의 이동을 자제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