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남자 지구표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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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도 그렇고 한국의 고령화는 이미 10년전부터 시작되었다. 

 

이웃나라 일본에서는 이런 고령화에 정부 차원의 대책을 마련해왔음에도 많은 일본인들이 '노후 파산' 이라는 보장받지 못한 미래때문에 경제적으로 힘든 생활을 하고 있다.

 

'노후파산' = 말그대로 돈이 없어서 불행하게 노후를 보낸다는 말이다. 노후 파산의 가장 큰 원인은 바로 의료비다. 

 

 

 

 

한국의 상황은 어떤가? 

 

한국은 일본에 비하여 좀 더 가파른 그래프를 그리며 고령화에 진입하였다. 



한국의 의료비 통계지표와 통계청 생명표를 토대로 분석해보면, 

 

 

65세 이후 필요한 총 평균 의료비 = 8,100만원 / 인당

 

남성 = 7,030만원

여성 = 9,094만원

 

 

여성이 남성보다 수명이 길기 때문에 금액도 더 크다. 

 

 

보통, 국민들에게 설문조사를 해보면 1인당 노후 의료비로 대략 2,500만원 정도를 예측한다.

 

이는 실제 들어가는 비용의 1/3에 불과하다.

 

우리가 한참을 잘못 계산하고 있다는 증거다. 

 

 

 

 

그렇다면 노후의 의료비는 어떻게 감당하나? 

 

노후파산, 특히 의료비로 인한 노후 파산을 하지 않으려면 건강종심보험같은 상품을 드는 것이 필수다. 

 

건강종신보험이란 종신보험에 주요 질병 보장을 결합한 상품을 말한다. 

 

암과 같은 주요 질병이나 중증치매 등 단기간에 치료가 끝나지 않고 장기화되는 병의 발생시 사망보험금의 일부를 미리 받을 수 있다. 

건강종신보험은 암, 급성심근경색증, 뇌출혈 진단과 말기신부전증, 5대 장기 이식수술(심장·간·폐·신장·췌장), 말기 간·폐질환 등을 하나의 상품으로 보장받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한국의 고령화 진입 이후 생활비는 어떤게 준비하나

 

국민연금연구원의 보고서에 따르면, 50대 이상 중고령자들의 노후에 필요한 생활비는, 

 

 

"월 최소생활비 = 부부 176만원 / 개인 108만원 이다."

 

 

 

이는 연금보험으로 혜택을 받아야 한다.

 

45세 이상이면 연금을 받기 시작할 수 있는 상품도 있어 은퇴설계에 도움이 된다.

 

5년 이상 납입을 하고 10년 이상 유지를 하였을때 월 150만원 한도에서 이자소득세자 비과세라는 것도 연금보험의 장점이다.

 

각종 연금보험중 특히나 종신형 연금보험은 평생 연금 수령이 가능하므로 지금처럼 기대 수명이 늘어난 시대에서는 필수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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