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남자 지구표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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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며 1년 전 애드센스 고시를 통과하여 1년 동안 열심히 수익을 얻어왔다. 

그러나 어느순간부터 해당 블로그가 다음에서 저품질 평가를 받고 그러더니, 유입이 줄어들었다 늘었다를 반복. 

결국 티스토리에 추가로 하나의 블로그를 더 오픈하였다. 

 

그 블로그가 바로 지금 보고 있는 화성남 블로그이다. 

 

첫번째 승인 블로그는 현재 대부분의 유입이 구글 (70%) + 네이버 (20%) + 다음 (10%) 정도 수준으로 구글에 최적화된 모양새를 갖추어 놓았다. 

 

 

 

그러나 역시 다음카카오의 버림을 받았다는 것은 왠지 찜찜한 기분, 그리하여 결국 다음에 최적화된 별도의 블로그를 만들자고 한 것이다.

 

문제는 애드센스 승인이었다.

 

기존 정책상에서는 한번 승인을 받으면 여러개의 블로그에 그냥 광고 삽입이 가능하였으나, 작년부터는 추가 사이트에 대해서도 기승인 에드센스 계정에서 다시금 검토를 받도록 하고 있다. 

뭔가 광고 송출에 대해서 제재가 계속 가해지는 느낌이긴 하나, 내 개인적으로는 구글이 올바른 길을 간다고 생각한다. 

 

현재 추가로 신청한 블로그의 게시물은 10개, 그중에서 7개 정도는 이미 6개월 전에 작성해두었다가 방치해둔 것들이었고, 어제 기준으로 조회수는 70 정도로 유지되는 듯 하다.

누군가는 조회수 300이 넘지 않으면 추가 사이트도 승인이 안 난다고 하지만, 나같은 경우는 저정도의 스펙으로 신청하여 하루만에 승인을 받았다. 

 

 

 

 

 

 

 

 

 

아침에 전해진 기분좋은 소식

 

이미 에드센스를 겪여봐서 글을 쓰는데 있어 노하우가 생겼다면 생긴거겠지만, 어쨌든 이런저런 조건에 대해서 여러 블로거들이 하는 말들이 모두 맞는 말은 아니라는 증거이기도 하다. 

결국 내가 이정도면 되겠다 자신이 생겼을때 신청을 하면 이렇듯 하루만에 좋은 결과로 돌아온다. 

 

이렇게 나는 애드센스 승인이 완료된 두개의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게 되었다. 뿌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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