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남자 지구표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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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뉴스룸의 여성앵커인 안나경 아나운서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뉴스룸을 볼때마다 정말 국내 여성 아나운서중에서도 가장 잘 뽑았다는 생각이 드는 분인데, 이렇게 또 제가 포스팅까지 하게되네요.

 

 

 

 

 

 

간단한 소개부터 드리고자 합니다. 

1989년 10월 10일 생입니다. 현재 30살의 나이지요. 

 

 

 

 

성신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숙명여대에서 정보방송학 학사를 마칩니다. 

 

 

 

 

 

2014년에 JTBC 공채 2기 아나운서 시험을 봐서 합격했는데요, 최종 면접을 손석희 사장이 봤다고 하는데, 

 

 

 

 

 

그 당시 손석희 사장의 질문은,

 

"이번 JTBC 아나운서 시험에서 떨어지면 뭘 할 건가요?"

 

 

 

 

 

안나경 아나운서의 답변은, 

 

"존경하는 JTBC 선배님들과 일을 함께 할 수 있는 또 다른 방법을 강구하겠습니다. JTBC에서 청소라도 하고 싶습니다."

 

 

 

 

 

그렇게 그녀는 2000:1의 경쟁율을 뚫고 최종합격을 합니다.

저런 답변이 나오는데 어떤 사장이 안 뽑을까요.

 

 

 

 

입사한지 2달만에 아침뉴스 앵커로 발탁되었다. 그리고 더불어 JTBC 뉴스룸의 '스포츠 뉴스'를 맡게된다. 

 

JTBC 아나운서 실내에서도 파격행보로 불리는 그녀의 승승장구는 결국 입사 10개월 만에 뉴스룸의 앵커 자리를 차지하는 것으로 정상에 오른다. 

손석희 사장과 함께 직접 뉴스를 진행하는 영광을 얻은 것이다. 

 

 

 

 

안나경 아나운서는 키가 큰 것으로 유명하다. 172cm 정도인 듯한데,, 

 

뉴스룸에서 팩트체크를 진행할때도 가끔 서 있는 모습을 보면 모델 포스가 뿜어져 나온다. 

싱가폴에서 현지 방송을 진행할때도 길거리에서 인터뷰 영상을 보면 어지간한 남자들보다 머리가 하나 더 위에 있다.

실제로 봐도 모델포스라고 한다. 

 

 

 

 

따로 SNS를 하거나 하지는 않는 것 같다. 

아무래도 하는 업무의 특수함때문인 듯 한데, 이런 부분이 안나경 아나운서가 좀 더 신비로우면서도 대중들에게 호감을 주는 요인이다. 

 

그리고 안나경 아나운서의 결혼에 대해 이런 저런 말이 많은데, 그녀는 미혼이다. 

괜한 이상한 기사들이 많이 쏟아져 나왔던 것 같은데,, 모두 사실이 아니라고 한다 !!

 

 

 

 

손석희 사장이 츤데레 같은 선배라고 말하는 안나경 아나운서의 향후 행보가 더 주목된다. 

언제나 화이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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