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남자 지구표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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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전쯤 시작한 쿠팡 파트너스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쿠팡 파트너스를 가입 후 3개의 블로그 포스팅에 쿠팡에서 판매하는 베스트셀러 서적을 링크 걸어 두었었습니다. 

 

내가 직접 사용해본 제품에 대한 리뷰와 함께 상품구매링크를 걸고 싶었으나, 마땅한 아이템이 결국 책이었습니다. 

 

그나마 책은 내가 읽어본 것도 있었고, 여전히 새로 나오는 베스트셀러, 스테디셀러에 대해 관심이 많았기 때문에 결국 책을 첫번째 쿠팡 파트너스 아이템으로 잡아서 상품 링크를 걸어두었습니다.

 

포스팅 본문에는 책에 대한 찬양을 적었어야 하나, 그냥 소소하게 내가 그 책에서 어떤것을 얻을 수 있었는지만 간략하게 적고 링크를 걸어두었지요. 

 

그리고, 일주일이 지난 며칠 전, 쿠팡 파트너스에서 아래와 같은 메일을 받았습니다. 

 

 

 

 

초반엔 좀 당황스러웠죠, 회원가입하고 링크까지 걸어두었는데 이제야 가입을 축하한다니? 이게 대체 무슨 말이지? 

 

그리고 눈을 비비고 다시 보니, 첫 수익이 나서 최종가입이 완료되었다고 적어두었습니다.

 

 

 

 

 

 

그렇네요, 쿠팡 파트너스의 최종가입 조건은 바로 첫 수익이었던 것입니다. 

 

사실 쿠팡 파트너스 링크를 걸어두는 분들은 수십만명이겠지만, 그 중에서 수익이 실제로 나는 분들은 10% 정도로 추산이 되겠지요. 

 

무분별하게 광고를 남발하지 않겠다는 쿠팡의 의지가 보이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그동안 좀 무분별하게 사람을 끌어모으고, 광고를 남발하게 하여 여러 사람이 등을 돌리게 만들었던 '#핑' 같은 제휴마케팅 사례가 있으므로, 이런 부분은 쿠팡 파트너스가 잘한다고 생각합니다. 

 

 

 

 

 

저 메일을 받고 쿠팡 파트너스 들어가서 메인에서 수익을 확인했습니다. 

 

 

 

 

며칠동안 60번의 클릭이 있었고, 그 중에서 감사한 1분이 구매까지 이어주셨네요. 

 

책 한권의 가격이 16200원이므로 저에게는 3~4%대인 486원이라는 귀한 수익이 떨어졌습니다. 

 

 

물론 블로그나 제휴 마케팅으로 한달에 수백만원씩 버시는 분들에게는 486원이라는 돈이 소스라치게 가소로울수도 있겠지만, 저에게는 저돈으로 자판기 커피도 뽑아먹기 아까울 것 같습니다. 

 

 

 

 

 

 

참고로, 쿠팡 파트너스에 대한 저의 생각, Tip을 하나 드리자면, 

 

 

티스토리 보다는 쿠팡 파트너스에 최적화된 블로그는 네이버블로그라고 생각이 듭니다. 

 

 

초반러시로 단기간에 조회수를 끌어모으기 가장 좋은 블로그가 바로 네이버 블로그입니다.

 

그리고 더불어서 네이버는 온라인 쇼핑 검색 부분에서는 최강자 (국내용) 자리에 버티고 있으므로, 이래저래 티스토리 보다는 네이버가 더 맞는 플랫폼이라 생각합니다.

 

저처럼 쿠팡 파트너스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은 이 점 꼭 명심 부탁 드립니다.

 

 

 

 

 

 

앞으로 쿠팡 파트너스의 수익이 조금이라도 더 발생이 될때마다, 제가 찾아내는 추가팁에 대해서도 함께 공유를 드리겠습니다.

 

어떤 블로거분들은 애드센스 수익보다도 쿠팡 파트너스 같은 제휴마케팅으로 더 번다고 하시는 분들도 계신데, 그런 천상계 분들의 발꿈치 정도는 따라가보는 것이 소원입니다.

 

 

이제까지 재미없지만 저만의 감동스러운 쿠팡 파트너스 첫 수익 후기였습니다.

 

여러분 돈 많이 버세요. 

 

 

가입시 추천인 아이디 없으신 분들 아래 아이디 추천 부탁드려요. 

 

ID: AF17124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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