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남자 지구표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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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기생충'이 작품상을 타는 순간, 

 

한국계 배우인 산드라 오의 반응이 화제다.

 

그녀는 '기생충' 이 호명되는 순간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발을 동동 구르며 즐거움과 환희를 표현하였다.

 

 

 

 

 

 

방송 장면에서 본 그녀의 모습을 보면 얼마나 기뻐하고 있는지가 보인다. 

 

 

산드라 오는 물개박수를 연신 보내면서 계속 축하에 축하를 이어갔다. 

 

 

 

 

 

 

 

 

산드라 오는 부모님이 캐나다로 이민을 간 이민 2세대이며, 미국 드라마 '그레이 아나토미'를 통해 스타덤에 올랐다. 

 

 

 

 

 

 

 

 

그녀는 지난해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TV드라마 여우주연상을 수상했을때, 

 

"엄마 아빠 사랑해요" 라고 한국어로 수상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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