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생충 아카데미 4관왕 해외반응 SNS반응. 기생충 각본집 스토리보드북.

기생충이 오늘 한국 영화 역사에 한 획을 그었습니다. 

정말이지, 살다보니 이런 날도 오는 군요 ~~ 

 

 

이번 수상에 대하여 SNS 반응과 해외 반응을 모아봤습니다.

 

기분 좋은 것들은 나눠야 커지는거죠 ~~

 

 

 

CNN 부터 BBC까지 모든 외신은 이번 수상을 크게 다뤘습니다.

 

한국영화가 아카데미에서 상을 탄 것도 처음이지만, 한방에 4관왕.

 

특히나 감독상과 작품상을 다 가져갔다는 것은 그들에게는 정말 놀라운 일일 겁니다. 

 

 

 

 

 

기생충 공식 페이지에서는, 상을 준 아카데미에 감사의 표현으로,

 

오스카 트로프에 기생충의 시그니처를 넣었습니다.

 

검은띠로 눈을 가린 오스카가 참 정겨워 보이네요 ~ 

 

 

 

 

봉준호 감독이 나를 울렸다. 

호주의 가수인 트로이 시반이 올린 SNS입니다. 

 

그의 말대로 오늘 봉준호 감독은 한국인 모두를 울게 만들었습니다. 

 

 

 

 

한국계 배우인 산드라 오는 시상식에서도 물개박수를 치는 등, 기생충의 수상을 자기 일처럼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한국인이라서 자랑스럽다는 저 말 한다미가 가슴을 후비고 들어오는군요.

 

그레이 아나토미 정주행 다시 해야겠습니다. 

 

 

 

 

 

배우 박서준, 요즘 이태원 클라쓰로 바쁜 배우입니다.

기생충에서는 과외자리는 만들어주고 가는, 사실 알고보면 박사장네에 기정이네 식구를 넣어주는 장본인입니다. ㅎㅎ 

큰 역활을 한 배우이죠 ~ 함께 시상식에 가지는 못했지만, 최우식의 사진과 함께 축하멘트 날립니다. 

 

 

 

 

 

구글 CEO가 보낸 축하메세지입니다.

고맙게도 한글로 '축하합니다' 적어줬습니다. 

 

이런 훌륭한 CEO 정말이지 최고. 

 

사랑해요 구글, 구글 애드센스 단가 좀 올려주세요  ㅋㅋ 

 

 

 

 

 

경쟁작이었던 나이브스 아웃에서도 급하게 만든 합성사진으로 봉준호 감독을 축하합니다. ㅎㅎ 

 

 

 

 

 

배우 공효진양, 예전에 봉준호 감독과 함께 찍었던 사진을 올리면서 축하 멘트를 날립니다. 

 

 

 

 

 

 

이게 대박인데,, 이케아. 센스 만점이네요.

 

그 많은 트로피를 넣으려면 이런 선반이 필요할 것이라고 떡하니 상품을 하나 소개해줬습니다.

정말이지 봉준호 감독이 받은 트로피 다 집어 넣으려면 저런거 5개는 있어야겠네요 ~ 

 

 

 

 

 

아카데미 공식 트위터에서는 봉준호 감독과 기생충이 매번 상을 탈때마다 트윗과 사진을 날려서 축하해줍니다. 

 

 

 

 

 

쾌거를 이룬 기생충, 그리고 그 영화를 만든 우리의 자랑스러운 영화인들.

 

모두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기생충 아카데미 4관왕 기념하여 각본집과 스토리보드북 하나 소장하는 것도 좋아보여 하나 장만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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