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남자 지구표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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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현과 이혼으로 화제였던 배우 구혜선이 예능프로그램 인터뷰에서 파경 소식을 전한 후의 심경을 전했다.

 

 

 

 

이혼 발표 이후에 SNS상으로 안재현과 다툼을 하거나 또는 자신의 소식을 알려왔던 구혜선은 방송 카메라 앞에 선 게 언제였는지 모르겠다고 했다. 

 

 

 

 


주변 지인들은 인터뷰 요청에 응하지 말라는 말을 했다고 하는데, 주변의 만류에도 수락한 이유는

 

 

 

 

 

"개인의 가정사로 본의 아니게 피로감을 겪었을 대중들에게 사과를 전하고 싶었다."

 

 

 

 

 

 

 

그녀는 처음에는 남편 안재현의 이혼 요구가 장난이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지난 6개월이 꼭 악몽을 꾼 것 같다"

 

 

 



또한 구혜선은 SNS로 인한 이혼 공방 이후 한 번도 안재현을 만난 적 없다고 했다.

 

 

 

 

 

구혜선은 처음에는 이혼을 원하지 않았지만 이제는 관계를 돌이킬 수 없다는 것을 받아들이게 되었다는데,

 

 

복잡한 마음을 내려놓고 영국으로 어학연수를 떠난다는 계획을 밝혔다. 

 

 

 

 



구혜선은 지난해부터 배우 안재현과 이혼 소송 진행 중이며, 오는 4월 개인전 '항해'(다시 또 다시)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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