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번방 사건에서 조주빈의 오른팔 역할을 하였던 부따, 신상공개가 최종 결정되었다.
부따의 실명은
'강훈'
나이는 현재 18세다.
경찰은 피의자의 인권도 중요하나, 더 중요한 것은 범죄예방이며, 피해자들이 고통속에서 살아가고 있는 것을 감안했을때 신상공개 하는 것이 적절하다는 판단을 내렸다고 밝혔다.
부따 강훈의 역활은 n번방에 입장한 유료회원들의 입장료를 암호화폐로 바꾸어 조주빈에게 전달한 역활이다.
더불어서 군인 이기야 일병에 대해서도 국민들은 신상공개를 요구하고 있으나,
현재 군인 신분으로 군 수사대에서 조사를 받고 있어서 신상공개 결정은 군의 방침에 따를 것을 보인다.
강훈은 중학교 때 공부를 잘하던 모범생으로 전교 부회장까지 지냈다고 하니 참,, 얼굴만 보고는 알 수 없는게 사람이다.
고등학교 때도 학생회에서 활동했다. 겉으로 보기에는 학교생활도 열심히 하고 성적도 좋은 학생이었다는 말도 있다.
실제로 강훈은 올해 서울 시내 대학에 진학까지 했다.
하지만 학창시절부터 음담패설을 하는 등 문제 행동을 보였다는 목격담도 나왔다.
학창시절 강훈과 같은 반이었다고 주장하는 한 트위터 사용자는 "그냥 ㄹㅇ(진짜) 또라이였다. 남자애들한테 음담패설을 정말 많이했다"고 언급했다.
강훈과 동창이었다고 주장하는 또 다른 트위터 사용자도 "별명이 로리콘(미성년 소녀에 대한 성적 관심을 의미하는 롤리타 컴플렉스의 줄임말)이었다"며 "여자애들 체육복 갈아입는 걸 훔쳐보려고 해서 학교가 뒤집힌 적도 있었다"고 전했다.
n번방 가해자들 신상을 공개하는 인스타그램에서는 강훈에 대해 "강훈은 뼛속까지 일베(극우성향 커뮤니티)"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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