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현충일 대체 공휴일 적용 유무. 2021년 공휴일 현황"
고난의 시간입니다.
부처님 오신날 이후로 올해 추석까지는 평일 휴일이 하루도 없습니다.
120일 정도를 평일 휴일 없이 보내야 하는 우리들은 달력을 볼때마다 울상입니다.
주말빼고 쉬려면 이젠 연차를 써야 합니다.
안그래도 연차 모아놔봤자 회사에서 다 소진하라고 난리인데,
그냥 막 써버려야겠네요.
날짜 | 요일 | 공휴일 |
6월 6일 | 일요일 | 현충일 |
7월 17일 | 토요일 | 제헌절 |
8월 15일 | 일요일 | 광복절 |
9월 20일 ~ 9월 22일 | 월, 화, 수 | 추석 |
10월 3일 | 일요일 | 개천절 |
10월 9일 | 토요일 | 한글날 |
12월 25일 | 토요일 | 크리스마스 |
보시면 아시겠지만,
가슴 아플정도로 토요일과 일요일이 끼어 있습니다.
추석까지는 버텨야만 평일에 쉴 수 있는 기회가 옵니다.
현재 사람들이 가장 궁금한 것이 현충일에도 대체 공휴일 적용이 어려운가인데?
현재 법상으로 대체공휴일은 아래의 공휴일에만 적용됩니다.
1. 설날
2. 추석
3. 어린이날
다른 공휴일에는 대체 공휴일 적용이 되지 않아서,
혹시나 주말이 끼기라도 하면 보상(?) 받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그래서인지 최근 정치권에서 부처님오신날과, 현충일, 성탄절을 대체공휴일 대상으로 선정하자는
아주아주 착한 목소리가 들려오고 있습니다.
다만 발의한지 얼마되지 않아 얼마나 빨리 처리가 될지는,,
그리고 나중에 소급적용 여부도 결정 전이라서 어떤 공휴일부터 적용을 받을지는,,,
일단 그래서 결론은 현충일은 대체 공휴일 없이,
그냥 주말에 공휴일을 함께 축하하며,
태극기를 걸면 됩니다.
외국에서는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일부 공휴일을 요일 지정제로 하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서 5월 셋째주 수요일 이런식으로 지정을 해두면 매년 공휴일 쉬는 날수가
일정하게 유지가 되기 때문에,
몇년도에 공휴일이 진짜 며칠이냐라는 것을 년초부터 따지고 헤아릴 필요가 없어집니다.
아래 기사 씁쓸하지만,,그래도 알고는 있어야지요.
https://www.asiae.co.kr/article/2021052116495658777
아닙니다.
절대 아닙니다.
내년에도 올해랑 상황이 거의 비슷합니다.
신정은 토요일이랑 겹치고,
부처님 오신날과 한글날, 그리고 크리스마스가 일요일입니다.
2022년 달력이 나오면 아마 또다시 분통이 터질겁니다.
그래서 올해 가급적이면 요일지정제를 시행하고 넘겨야 합니다.
(나 개인적인 의견일뿐,,,)
오늘 갑자기 8월 15일부터 대체공휴일이 시행된다는 기똥찬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올해는 휴일 가뭄이라 할 정도로 공휴일과 주말이 겹치는 날이 많아서 연초부터 한숨 쉬는 직장인들이 많았다”
“대체휴일법을 오는 광복절부터 즉시 시행되도록 법안 처리에 속도를 내겠다”
현재 국회에는 강병원 민주당 의원이 발의안 대체공휴일 법안을 비롯해 공휴일을 확대하는 법안이 여럿 제출된 상태이기도 합니다.
국회에는 5월 8일 어버이날(정청래 민주당 의원), 4월 5일 식목일·11월 17일 순국선열의 날(김성원 국민의힘 의원), 10월 2일 노인의 날(하영제 국민의힘 의원) 등을 추가로 공휴일로 지정하는 법안이 제출돼 있습니다.
앞으로, 대체공휴일을 확대하여 국민들이 쉴 수 있는 날을 더 만들어주겠다고하니,,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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