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남자 리뷰이야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2021 여름날씨전망과 기온전망 태풍전망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얼마전 정부에서도 2021년 여름철 태풍과 호우 종합대책이라는 것을 발표하며 정부 차원에서 총력을 기울려 대처하겠다고 했습니다. 

 

올 여름 날씨가 어떻길래 이토록 정부에서도 미리 사전에 대책을 회의해서 마련하고 난리인 것일까요. 

 

작년이 기억나시나요? 

 

 

 

 

태풍이 왔다갔다고 하면 또 다시 태풍이 오고, 여름 왠종일 태풍때문에 비와 바람을 맞으며 지냈었습니다. 

 

기상관측을 시작한 1973년 이후 최장기간 장마 (중부 기준으로 54일)를 기록한 것이 바로 2020년 입니다. 

 

그리고 더불어서 연이은 태풍으로 인해서 시민들이 정말 많은 불편을 겪었습니다. 

 

출근길에 태풍이라도 오면 버스 타고 오는 길이 지옥입니다... 

 

우산은 뒤집어지고, 버스에서는 미끄러운 바닥때문에 사람들 미끄러지기 일쑤이고. 

 

이제는 기후변화라는 단어가 먼 아마존의 이야기가 아니라 우리 주변의 이야기가 되어버린 듯 합니다. 

 

그만큼 사전에 실태점검도 필요하고, 하천등의 퇴적토사 제거 등의 작업이 지자체에서 선행이 되어야만 사람들이 피해를 입지 않고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이 주어지는 듯 합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 여름철은 강수량은 평년인 710.9mm와 비슷하나, 지역차는 여전히 크겠습니다.

 

그리고 기온은 평년인 23~24도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폭염이 예측되는 부분입니다. 

 

수온이 상승하여 국지적인 집중호우나 태풍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월별 자세한 예보는 아래에서 바로 확인하겠습니다. 

 

 

2021년 5월 6월 7월 기온전망

○ 기온 전망

 

5월은 평년보다 높을 확률이 70%,

6월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을 확률이 각각 40%,

7월은 평년보다 높을 확률이 70%입니다.

 

○ 강수량 전망

 

5월은 평년과 비슷할 확률이 50%,

6월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많을 확률이 각각 40%,

7월은 평년과 비슷할 확률이 50%입니다.

 

 

 

 

 

5월

따뜻한 공기의 영향을 주로 받아 평년보다 높은 기온 경향을 보이겠으나, 초반에는 일시적인 상층 찬 공기의 영향으로 기온 변동폭이 크겠습니다. 전반적으로 건조한 경향을 보이겠으나, 남서쪽에서 다가오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다소 많은 비가 내릴 때가 있겠습니다.

 

(월평균기온) 평년(17.0~17.6℃)보다 높을 확률이 70%입니다.

(월강수량) 평년(79.3~125.5㎜)과 비슷할 확률이 50%입니다.

 

 

 

6월

전반에는 맑고 일교차가 큰 날이 많겠으며, 낮 동안 고온 현상이 나타날 때가 있겠습니다. 후반에는 대체로 흐린 날이 많겠으며, 남쪽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많은 비가 내릴 때가 있겠습니다.

 

(월평균기온) 평년(21.1~21.7℃)과 비슷하거나 높을 확률이 각각 40%입니다.

(월강수량) 평년(101.6~174.0㎜)과 비슷하거나 많을 확률이 각각 40%입니다.

 

 

7월

덥고 습한 공기의 영향을 주로 받아 평년보다 높은 기온 경향을 보이겠습니다. 구름끼는 날이 많겠으며 발달한 저기압의 영향으로 많은 비가 내릴 때가 있겠으나

강수량의 지역 차가 크겠습니다.

 

(월평균기온) 평년(24.0~25.2℃)보다 높을 확률이 70%입니다.

(월강수량) 평년(245.9~308.2㎜)과 비슷할 확률이 50%입니다.

 

 

 

 

3개월(2021년 5월~7월) 전망 생산 배경

○ (기후감시 요소) 라니냐는 봄철 동안 점차 약화되어 전망 기간에 중립 상태가 될 것으로 보이며, 티벳지역의 적은 눈덮임, 북태평양과 열대 서태평양 해수면 온도의 증가 및 지구온난화 경향은 기온 상승에 기여하는 요인으로 분석됩니다. 

 

그러나, 바이칼호/몽골 지역이나 베링해 부근으로 기압능 발달 시 우리나라로 찬공기가 남하할 수 있기 때문에, 이 지역의 기압능 형성 및 블로킹으로의 발달 가능성에 대해 지속적으로 감시가 필요한 상태입니다. 

 

또한 신평년(‘91~’20) 적용에 따른 6월 기온의 비슷 확률 증가, 강수량의 많음 확률 증가 특성을 반영하였다고 합니다. 

 

○ (기후예측모델) 전세계 11개국의 역학모델 결과는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확률이 큰 경향으로, 강수량은 5월과 7월에 평년과 비슷하거나 적을 확률을, 6월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많을 확률이 큰 것으로 예상하는 모델이 많습니다. 

 

- 기온: 5월(0, 1, 10), 6월(0, 2, 9), 7월(0, 2, 9)

- 강수량: 5월(3, 8, 0), 6월(2, 4, 5), 7월(6, 4, 1)

 

 

 

평균기온전망 

 

 

 

 

평균강수량전망

 

태풍에 대한 내용도 아래에서 바로 확인하겠습니다. 

 

 

 

태풍발생통계

 

 

 

올해는 부디 태풍으로 인하여 피해를 보는 사람들이 적었으면 합니다. 

 

작년 여름 우산이 계속 뒤집어져서 이번에는 비옷을 입어야하나 싶습니다. 

 

이상으로 여름철 날씨전망 날씨예보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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