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요 ~ 오늘은 즐거운 화요일입니다. 아직 주말까지 3일이나 남았네요 ㅋㅋ
오늘은 티스토리를 하면서 경험한 신기한 ~ 현상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아마도 저와 같은 경험을 해보신 분들이 더러 있을 겁니다.
저는 현재 티스토리 블로그 2개를 운영중입니다. 둘다 구글 애드센스는 연결이 성공적으로 되었지요 음하하.
그런데 말입니다. (그알 상중님 말투로 ~)
이 두개의 블로그에 유입되는 유입경로가 달라도 너무 다릅니다.
완전 다릅니다.
하나는 남극이고 하나는 북극입니다.
우선 첫번째 블로그, 즉 제일 먼저 손을 댄 블로그 오픈유어아이즈 ~~ (초반에 왜 이름을 이따위로 지었는지 아직도 스스로에게 화가 나는 중)
위 표에서 보시면, 대부분의 유입이 어디서? 구글에서, 그리고? 네이버에서. 그 다음은? 기타에서,, 그러면 다음은?
다음은 거의 일을 안 했네요 ㅋ 한달동안 고작 63명 데리고 들어왔다면 할말 다 한거죠.
이토록 첫번째 블로그는 현재 구글에 가장 최적화가 되어 있어요. 그리고 두어달전부터 네이버가 치고 들어왔지요.
뭐 다음은 거의 반년 이상 저 상태로 가고 있습니다. 이미 다음의 사랑을 받는 것은 포기했어요.
유입량이 적다고 고객센터 메일 보냈으나, 답멜에서는 아무문제 없음으로 왔으니까요.
그럼 저 블로그는 어떻게 저렇게 구글에 최적화가 되었는가,,
구글트렌드를 자주 보면서 키워드를 뽑았던 것이 도움이 되지 않았나 싶어요.
구글트렌드는 네이버나 다음의 검색어와는 좀 다르게 흘러가는 경향이 있는데요, 대한민국 설정으로는 실시간 검색어는 못보고 일별 검색어는 확인이 가능해요. 오늘은 구글에서 1위가 코레일이네요. 설이 다가오다보니 ㅎㅎ
자 그럼 두번째 블로그 볼게요.
여긴 뭐 구글에서는 거의 쳐다도 안 보네요. 네이버는 날 잊지 말아요 버전이구요.
다음이 혼자 일 다 합니다.
만든지 얼마 안된 블로그라 사실 게시물도 20개 정도밖에 안되지만, 어쨌든 다음에서 그나마 열일 해주어서 하루에 100명은 들어오는거 같아요.
티스토리는 생성 초기에는 다음에 아주 최적화된 상태로 응애응애하고 나오는데, 점검 게시물이 쌓이면서 다음의 선택을 못받는 경우가 생기고, 점차 구글이나 네이버로 최적화되거나, 아니면 그냥 사장되는 그런 트렌드인것 같아요.
저는 첫 블로그가 다행히 구글의 간택 (?) 을 받아서 그나마 숨은 헐떡이고 있긴 하지만, 뭐 알다시피 한국에서 구글이 차지하는 비중이 적다보니 사실 고정 유입량은 있지만 더이상 올라가진 않아요.
구글의 한계라는 것이 그런 겁니다.
한달을 방치해도 하루에 300명은 들어오는데, 글을 열심히 올린다고 해서 더 오르지도 않네요 ㅎㅎ
그래서 제가 블로그를 하나 더 파서 애드센스를 묶은 거지요.
혹시나 모를 저품질 대란이 쓰나미처럼 왔을때 나 자신의 보험용으로.
이렇듯 블로그마다 들어오는 유입경로도 틀리고, 가지고 있는 검색 트렌드도 달라서 자신의 블로그가 어떤 모습으로 성장하고 어떤 모습에 최적화되어 가고 있는지를 잘 살펴봐야 할 거 같아요.
이건 마치 아기를 키우는 부모의 모습 같네요.
이것으로 오늘 포스팅은 마칩니다 ~~
나가시기 전에 제 유튜브 채널도 한번 들려주세요 ~
( 이 쥔장은 유튜브도 하나? 궁금하시면 클릭해서 봐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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